베트남 이해하기
한국이 저렴한 숙박 대체용으로 찜질방과 PC방이 있다면...베트남 호치민에는 길거리 카페가 낯에는 커피 파는 카페 밤에는 그런 용도로 애용되고 있다.
1만동(한국돈650원)이면 하루종일 걸어 다니며 복권 파는아저씨, 시골에서 갓 올라온 총가,처녀들...지친 몸을 하루 밤 맞길 수 있는 천성급 호텔이다.하늘의 별을 보며 잔 다고, 천성급 호텔(khach san ngan sao ) 이라는 말이 있다. 커피,음료수 값 별도...
추위가 없는 베트남 남부이니까 그나마 큰 어려움 없는 잠자리가 된다. 그래서 친인척 없고 , 우선 잘 곳 없는 상경자들이 호치민에 더 많은 가 보다.
( VnExpress 발췌)
텟츠고 베트남 카페에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는 'jacal'님의 글을 회원들의 이해를 돋기 위해 인용 추가하여 펌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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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렇게 잠을 자도 괜찮나보네요..
모기는 없을까요? 좀 낯선 나라에 낯선 문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