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각 항공사들이 증편 하고는 있지만, 테트(구정월)의 호치민발 중부, 북부행 항공편은 이미 일반석이나 피크시에 만석이다. 국내선은 현재 6개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많은 좌석수 이지만, 그런데도 좌석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가장 빨리 만석이 된 것은 호치민시 - 퀴논편으로 현재 이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베트남 항공과 에어 메콩뿐으로 일반석은 베트남 항공이 편도 213만 9,000 동( 약 107 달러), 에어 메콩이 287만 9,000 동( 약 144 달러).1개월 정도 전, 에어 메콩이 테트 티켓 판매를 개시 하면서 많은 사람이, 베트남 항공의 가격을 참고 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베트남 항공이 11월에 들어 판매를 개시 하면서,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구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신청이 쇄도해, 온라인에 접속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외 ,호치민시 - 하이퐁/빈/후에의 각 노선도 1일 2편 밖에 없고,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가장 편수가 많은 호치민시 - 다낭/하노이선은 다소 나은 것 같지만, 베트남 항공의 호치민시 - 하노이편은 테트에 30편 늘려, 아침 3시 10분 ~ 20시 30분에 매일 운항, 편도 298만 1,000 동( 약 149 달러)이지만, 이미 이코노미는 만석으로 비즈니스의 554만 4,000 동( 약 277 달러)만이 남을 뿐. 그 외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 잔석이 조금 남아 있다.
금년 베토 제트 에어나 제트 스타 퍼시픽의 저가 항공사는 「염가티켓」을 팔기 시작하고 있다. 호치민시발 하노이행을 이용해 북부에서 테트를 보내는 가족 4명이라면 2,400만 동( 약 1,200 달러) 들어, 부모님을 남부로 오시라고 하면 200만 동( 약 100 달러)으로 해결 되지만, 그런데도 베트남인의 고향을 찾는 습관은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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