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포럼(WEF)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국제 경쟁력 순위에서 베트남은 지난해 보다 2계단 오른 68위에 랭크 되었다.
이 랭킹은 2014년 "국제 경쟁력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동남아에서 베트남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6번째였다.
국제 경쟁력에 대한 보고는 매년 실시 인프라 설비와 교육 훈련, 노동 시장 효율성, 기술 수준 등이 각국의 평가 받는다.
신흥국이나 아시아 지역의 경쟁력 랭킹(출처 WEF)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톱 20' 싱가포르(2위), 일본(9위), 홍콩(7위, 중국), 뉴질랜드(18위)등 6개국이 올랐으며, 한국은 4단계 떨어진 26위에 랭크 되어 있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100위 이하에 네팔(102), 부탄(103), 방글라데시(109), 미얀마(134), 동 티모르(136)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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