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구정(테트) 연휴가 끝나고,호치민시나 빈즈온성등 거주지로 돌아온 공원이나 학생들은 거주지 숙소가 엉망으로되어 있는 것에 깨닫는다.

　시골에 귀성하는 것 20일,호치민시 농림 대학에 다니는 응웬·마인·투 온씨는 빈즈온성 하숙집의 열쇠가 망가뜨려지고 있는 것에 깨달고 당황했다. 실내의 물건들은 깨끗하게 사라져 있었다.

　투 온씨의 하숙에는 8개의 방 있으며, 그 중 4개의 방문 열쇠가 망가져 도둑맞았다.「2월 18일의 밤 3시에 빈딘에서 하숙집에 돌아왔습니다만, 문이 열여 있으며 방안의 물건이 흩터져 있고, 밥솥, 가스 레인지, PC가 없어져 있었습니다」라고 한다.

　집안이 별로 넉넉치 않고, PC나 그 외 가재는 대학 입학시 부모님이 돈을 모아 사 준 것으로「아르바이트 해서 새로운 것을 살 수 밖에 없겠네요.부모에게 부탁할 수도 있고」라고 투 온씨는 말한다.

　같은 하숙집에 사는 호치민시 인문 사회과학 대학에 다니는 타이빈성 출신 장·티·르인씨도 빈집털이 피해를 당했다.가족은 르인씨의 하숙을 빌릴 즈음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준비해 주고 있었다.물건이 많았기 때문에 구정전에 주인에게 부탁해, 열쇠를  2중우로 체우고 있었지만, 돌아와 보니 열쇠는 모두 열려 있었다.

　거기로부터 500 m 정도 앞의 하숙에서는 주인의 고·민·치씨가, 빈집털이 피해를 당한 방의 문을 안전하게 수리하려고 했지만.「16일밤에 체크했을 때 문제 없었던게 이튿날 아침, 학생으로부터 도둑맞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한다. 치씨는 국가 대학 주변에서는 테트 연휴에는 매년, 이러한 상황을 접해 볼 수 있다고 한다.

(Tien P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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