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회의소 (VCCI)와 미국 국제 개발청이 이번에 발표한 2012년도의 베트남 각 성·도시 경쟁력 지수(PCI) 랭킹에 의하면, 메콩 델타 지방의 동탑성이 처음으로 톱이 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PCI 조사는 전국 63의 성·도시에 있는 민간기업의 ◇코스트,◇토지 사용·유지 코스트,◇투명성과 정보 액세스 코스트,◇시간 및 규제 감시 코스트,◇인포멀 요금(비공식 수수료),◇지방 정부의 적극성,◇비즈니스 서포트 서비스,◇노동력의 질,◇법적 제도등 9개 항목에 대해 평가, 최고점을 100으로서 점수화한 것으로 2005년 이래 매년 공표되어 이번은 8053개사가 조사에 참가했다.
2012년의 PCI 랭킹 톱 10은 아래와 같다.( ) 안은 100점 만점중의 평가 포인트.
1위:메콩 델타 지방 동탑성(63.79)
2위:메콩 델타 지방 안잔성(63.42)
3위:동북부 라오가이성(63.08)
4위:남중부 빈딘성(63.06)
5위:메콩 델타 지방 빈롱성(62.97)
6위:메콩 델타 지방 키엔잔성(62.96)
7위:메콩 델타 지방 박리에우성(62.85)
8위:메콩 델타 지방 챠빈성(62.75)
9위:동남부 동나이성(62.29)
10위:홍하델타 지방 박닌성(62.26)
이번 동탑성이 처음으로 1위가 된 것 외, 10위 이내에 메콩 델타 지역 주변 합계 6개성이 랭크 인 하고 있다.호치민시는 13위(전회 20위), 하노이시는 51위(전회 36위)였다.2008년부터 3년 연속 톱으로 선정되고 전회 5위의 다낭시는 12위로 후퇴했다.또, PCI 조사 개시 이래 처음으로「매우 좋다(65포인트 이상)」의 평가에 해당하는 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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