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인지도 있는 2개의 부동산 업자가 최근, 호치민시의 부동산 시장의 2/4분기(4월~6월)결과와 향후(2013년 하반기)의 전망에 대해 보고서를 냈다.

[소매매장]
호치민시의 소매업은 최근 2분기에 슈퍼 한 곳 개점했지만, 쇼핑 센터가 3곳 폐점했다. 이 결과, 동시의 소매 점포 면적은 감소했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 경향에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소매업의 임대료 단가가 평균 액수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도심의 편리한 장소에 소비자 인기가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에 따라 교외에서의 소매 점포의 임대료 단가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호치민시의 소매 매출은 올해 상반기 8.1%증가(인플레이션) 했으나 전년 동기(2012년 8.9%)에 비하면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는 동시의 생필품 수요가 항상 높다는 것을 들어"슈퍼 마켓이나 틈새 시장에서는 다음의 기회 있다"라고 지적했다.

[사무실]
오피스 임대 시장은 제2/4분기, 안정적으로 추이 했다. 앞으로 경제 발전에 따라 오피스나 사무소, 영업소 등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분기에 C급의 오피스 빌딩들이 완공된 것도 있어 이에 따라 대여 단가는 1%하락 하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8% 떨어졌다.
보고서에서는 "오피스 임대의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새로운 빌딩의 수요도 향후, 증가하는 상황에 있다. 2013년 말까지 대여 단가는 안정 되거나 조금 더 인상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텔, 아파트] 
동시내의 호텔업에서는 최고급인 "5성급"호텔과 그 다음 급인 "4성급"호텔 매출이 감소.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3성급 호텔이었다.
한편 아파트 시장은 제2/4분기에 1200채의 아파트가 판매 되었다. 이 숫자에 대해 보고서는 "구입자의 아파트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 "라고 지적, 향후, 고급 아파트의 판매 증가는 경기 회복에 따라 소득(수입) 증가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한편 일반적인 아파트 판매 증가에 대해 "정부의 주택 구입 지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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