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하 부위원장은 정보 통신부 직원들과 함께 복수의 IT기업을 방문해 "소프트웨어와  IT기업 대부분  30%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베트남 최대의 정보 통신 소프트웨어 회사, FPT소프트웨어 기업 펀드 위원으로 미얀마 대표의 호안·밍 차우 씨는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증가의 13억 5ooo만달러, 수익은 5% 늘어난 것을 밝혔다. 또 원·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의 담당자는 매출액은 전년을 웃도는 1200만 7000달러가 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 공단의 Quang Trung Software City(QTSC)의 담당자는 QTSC의 기업이 지난해, 지난 업적을 거두고 구인 수요도 높아 지고 있다. 이 공단의 집행 임원은 지난해 전년의 2배 가까운 116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동사는 올해 200만달러의 목표를 설정. 쿠온 집행 임원은 금융 업무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FPT소프트웨어의 Nguyễn Thành Nam CEO는 "올해의 소프트웨어의 수출은 적어도 30%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된 시장인 일본 시장은 소프트의 수입 수요가 높고 Nam CEO는 " 많은 일본 기업들이 소프트웨어의 주문처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프트 하는 것이다. 이는 FPT에 한정하지 않고,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는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미국과 유럽 수출도 올해는 호조이다"라고 덧붙였다.
 
FPT소프트웨어는 5,000명의 엔지니어를 두고 있는데, 올해는 그보다 2,000명의 새로운 엔지니어를 구인 할 계획이다.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재 육성도 충실히 진해시켜 나간다고 한다.
 
HCM시티·컴퓨터·연합의 대표는 "세계적인 시장에서의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회사의 우위는 더 높아진다". 한편 국내 시장에 대해서 대표는 "기회가 많은 만큼, 도전도 큰 것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세계적 시장에서는 호조인 베트남의 소프트 산업이지만,  IT제품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국내의 청사진이 나와 있지 않아  사용자와 기업은 다른 기준의 제품을 사용하고 그것이 업계의 발전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 때문에,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국내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일정한 기준이 마련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향후의 과제로서  IT설비의 수입에 대한 어려움이나 기업 등에서 증가하는 클라우드의 소프트 이용에 대한 지원을 들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