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하노이에서 정보 통신부는 "전국 규모로 열리는 『 베트남 서적의 날 』 개최 내용과 방식"을 테마로 하는 심포지엄이 행해졌다.
심포지엄에서는 "독서 문화는 베트남의 오랜 전통이다. 『 베트남 서적의 날 』은 독서에 대한 취미에 탄력을 붙이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잇따랐다. 또, 참석자들은 『 베트남의 서적의 날 』의 개최는 4월 23일"세계 도서·저작권 데이"의 개최 경험을 배운 바탕 위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 베트남 서적의 날 』의 개최 규모는 보다 폭넓게 실시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덧붙여 4월 21일 『 베트남의 서적의 날 』을 개최하는 것은 금년이 처음으로 사회적으로 독서 운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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