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이 너무 많다는 민원에 따라

ATM(현금 인출기)에서 카드 사용에 있어 대형 카드 발행 은행이 부과하는 각종 수수료에 대한 불평이 돌출되어 베트남 국가 은행은 수수료를 규제하는 통보를 준수하도록 각 은행에 다시 요청했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동아 은행은 송금시의 수수료를 1회당 5500동 징수하기 시작했다. 카드 보유자는 7월 이전에는 부과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ATM카드 소유자는 평균 20여가지의 수수료가 징수됐으며 30여종류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은행도 있다. 동양 상업 은행(ACB)은 카드 회원 수수료, 명세서 출력 수수료, 재발행 수수료 등과 더불어 연간별 수수료도 부과하고 있다.
 관계자는 은행도 이익을 올릴 필요가 있고, ATM망 등의 인프라 구축과 카드 서비스를 위한 직원 훈련에 투자 회수도 필요하다며 수수료의 징수에 대해서는 이해를 나타낸다. 그러나 정부가 국민들에게 현금 사용 보다 카드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많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가 은행은 2012년 3월 1일에 발효한 은행이 ATM 이용 시 등에 붙는 수수료에 법적 틀을 설정한 통보 35/2012-NHNN를 완전 실시하도록 각 은행에 요청했다. 이 통지는 수수료 징수를 법률에 따른 것이라며 은행과 소비자의 이익을 조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가 은행은 최근에 보낸 서한에서 수수료는 통지문에서 인정된 것에 한하여 카드 광고에서는 이용 시의 금리에 더해 징수하는 서비스 수수료의 명단도 명시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국가 은행은 또 카드 이용의 민원 처리와 기술적인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은행에 잘못이 있는 경우는 법률에 따라 보장 하라고 촉구했다.또 카드 보유자로부터 수수료 징수를 최소화 하도록 관련 법률 조항을 고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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