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 단신종합
호치민 시경찰은 14일, 동시 1구의 대로에서 이 달 6일밤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서 모두 동시7구 거주의 구엔·쿠옥·탄(21세·남)을 살인의 혐의로 구엔·밴·웃(29세·남)을 범죄 은닉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구엔·치·즌씨(26세·남성)와 구엔·민·득씨(27세·남성)이 사망하고 팜·호안·딘·분씨(27세·남성)가 부상당한 봐 있다.
탄 용의자와 웃 용의자의 진술에 의하면,6일 오후7시경 사건장소에서 탄 용의자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와 즌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접촉했다.탄 용의자가 강한 비난의 말에 반응하여 즌씨와 동료 2사람은 탄 용의자의 오토바이를 뒤쫓고 진로를 막아, 분씨가 벨트로 탄 용의자의 얼굴과 어깨를 치고 즌씨와 득씨 2사람은 헬멧으로 탄 용의자와 웃 용의자의 머리를 후려치는 것을 피울 수 있었다.넘어진 탄 용의자는 숨겨 가지고 있던 칼날로 3사람을 10여회에 걸쳐 찔렀다고 한다.
3사람이 넘어진 것을 보고, 두 용의자는 오토바이로 도주하고 범행에 사용한 칼을 강에 버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사건의 보도로 상대의 3사람이 사상한 것을 안 탄 용의자는 집을 나와 동남부 빈증성에 숨어 있었다.
[SGGP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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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옴이나 택시기사들과 절대 심하게 다투지 말아요
오토바이 좌석 밑에 자동차 다시방 속에 칼 들어 있는 경우 종종 보게 됩니다.
(좀 더 심한 표현을 사용 하려다...)
평범한게 생긴 기사들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꼭 누굴 해 칠 목적은 아니고 베트남 사람들 특유의
자기보호 본능적인 것 같은데...다툼이 격해지다 보면 꺼내들수 있죠...
작년에 와이프랑 아이 둘과 떤손넛 공항으로 가던중,,, (이날 마침 베트남의 국가대표 축구팀이 승리한날이었습니다. 상대팀은 생각 안남).... 1군 쩡흥다오 사거리를 지나는데, 축구대표팀 승리를 축하하는 오토바이 행렬들에 저희가 타고 있던 비나썬 택시가 사거리에서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이에 택시는 슬금슬금 가다가 10대로 보이는 남녀가 탄 오토바이랑 살짝 부딛쳤는데, 10대 오토바이 커플 곧바로 택시 백밀러를 파손 시키고는, 삼촌뻘되는 택시기사에게 갖은 쌍욕을 해대며 시비가 붙습니다. 그리고는 고놈들 어디다 전화해서 친구들을 하나둘씩 물러모으고, 길 한쪽에 택시를 세우게하고는 기사를 보내주질 않는 겁니다. 공항가야할 시간은 지체되고, 불쌍한 택시기사를 택시창 밖으로 조심스레 지켜보다가, 저흰 택시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깨워서 매연과, 더운날씨와, 광란의 오토바이 인파들을 헤치며 무거운 트렁크 2개를 끌고는 다른 택시를 어렵게 잡아타고 공항으로 갔던일이 있었습니다. 그일을 겪고 와이프는 이나라에 정이 다 떨어졌는지, 애들과 같이 절대 베트남에선 못살꺼 같다고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흔히 베트남 사람들 순진하다고 합니다...(어느면이요? 아마 시골 구석으로 가면 모를까요...), 흔히 공안들이 무서워서 범죄율이 적고 치안이 안전하다고 합니다...(어느면이요?.. 동네에서 어린 아이들 액션영화 수준의 패싸움 가끔합니다. 그럴땐 공안들 잘안보입니다. 공안의 부패 정도는 말 안해도 거의들 알고 있을듯,,,그리고 공안들도 베트남인들입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들 베트남 사람들이 순진하고 착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옛전에 10여전에 이야기일뿐 요즘은 싸우면
패싸움에 무기들고 싸우며 칼로 사람을 찌르는일이 빈번합니다 외국인이 괜한 시비에 말려들지 말고 사고를 목격해도 모른체하고 그곳을 떠나는게 좋습니다 괜히 의협심에 도와 주려 하다가 다 뒤집어 쓰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