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방콕에 본점을 둔 Trinity 홀딩 회사는 얼마전날, 동남아시아 지역의 각 투자 전용 펀드(3,000만 USD)를 개설했다.그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베트남 부동산이다.

이 투자 펀드의 방침은 급속히 하락한 자산을 매수한 후에 비싸게 파는 것이다.

기자 회견에서 Oliver SmithTrinity 투자 전무 사장은 베트남 시장을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에 언급하고 신설 펀드는 베트남 중심으로 투자 한다, 라고 말했다. 베트남에는 투자 찬스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2000년, 많은 외국 투자 펀드가 높은가격으로 베트남 부동산을 마구 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재정 상황이 곤란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철수를 생각하는 펀드도 많이 나와 있다.

베트남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Trinity에 있어서는 찬스로 파악하고 있다.

Trinity는 방콕과 캄보디아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원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에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Trinity의 신설 펀드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이미 1,500만 USD의 출자의 약속을 얻어 내고 있다.
Smith씨는 매년 500만 ~ 1,500만 USD 규모의 거래를 3~4건 실행하는 것을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Smith씨는 현재, 많은 투자 펀드가,급락한 베트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지만,활동 기한이 다가오는 중으로 자산의 매각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망하고 있다.

단지, 국가에 의해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외국 투자 펀드는 자산 매각 후, 곧바로 자금 회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Trinity는 이러한 펀드의 모회사를 매수해,구조조정 후, 부동산의 자산을 파는 것이라고 한다.

Trinity의 신설 펀드는 매년 투자가에 대해서 15~20%의 이익을 분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이외에 타이나 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서도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고 한다.

Vneconomy.net　　2012년 3월 12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