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서비스 맨션은 호텔과 비교해도 보다 넓고 편리하기 때문에 최근 외국인에게 인기가 되고 있다.

하노이시의 My Dinh 지구에 있는 렌탈 고급 맨션은 만실로 임차인은 주로 외국인이 대부분으로 「일본인마을」과「한국인마을」이라고 불리는 장소도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렌탈 맨션은 서호(西湖), Hoan Kiem호수(구시가), My Dinh 지구의 주변이라고 한다.

대상자는 주로 베트남에 장기 체재하는 외국인으로 일본, 한국,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등이 많다.

Le Dinh LongThanh Phat 부동산 컨설팅 회사 부사장에 의하면,유럽인과 미국인은 서호나,Hoan Kiem호수, Ba Dinh 지구의 지역을 선택하고 아시아인은 My Dinh 지구를 선택하는 경향에 있다고 한다.

Savills Vietnam 회사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베트남에서는 41건의 렌탈 맨션이 건설되고 있어 토탈로 2,250실이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A급은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 레벨의 급 가동률이 가장 높고, 2010년말까지의 가동률과 렌탈 요금은 전년말 보다 각각 1%증가의 92%로  26.4 USD/평방 미터/월가 되었다.

렌탈 맨션에 대한 요구는 아직도 증가 경향에 있다. Thanh Xuan 지구, Tu Liem 지구, Long Bien 지구에서는 아직 요구에 대응을 다 할 수 없는 상황이다.

Tran Nhu Trung- Savills Vietnam 연구 담당 사장에 의하면, 대부분의 안건이 아직 기획 도중 단계이기 때문에
하노이시에서의 공급은 중장기적으로 그렇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장래, 신규 건설될 예정의 31건이 완성 되면 공급 규모는 지금의 3 배 증가 된다.

Richard Leech-CBRE 전무 이사에 의하면, 최근, 렌탈 요구의 일부는 Vincom Park Place, Golden Westlake, SkyCityTower등의 고급 아파트로 옮기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렌탈료도 매달 오르고 있는 것 같다. 2011년, 렌탈 맨션의 공급은 Crown Complex, Keangnam Hanoi Landmark Tower등의 완공에 의해 계속해 증가하기 때문에 렌탈 맨션의 경쟁은 격화 될 것이 명백하고,렌탈료가 하락 할 가능성도 높다.

Vneconomy.net 2011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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