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남북 고속 철도」의 최종 계획을 각의 결정한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최신 계획에 의하면, 일본의 「신간선」방식을 채용하는 「남북 고속 철도」의 총사업비는 558억 달러 이상으로 2035년부터 전선 운행 개시하는 것을 5월의 국회에서 정식으로 결정될 예정. (사진 베트남 신간선 모형)
베트남 철도 종합사는 이 프로젝트의 투자 주요 사항을 동사가 정리한 보고서를 호-·기어·즌 운수상이 국회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선로의 폭은 1.4미터, 전체 길이는 하노이로부터 호치민까지 1570킬로미터.정차역은 27역(시발역 하노이역 호아훈역)이다.
시속 300킬로미터.2035년의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한다.
고속 철도의 방식에는(1) 일본의 신간선으로 대표되는 「동력 분산 방식」( 각 차량에 모터를 탑재)(2) 프랑스의 TGV등 「동력 집중 방식」(선두와 맨끝 차량에 모터 탑재)이 있지만, 보고서는 동력 분산 방식의 채용을 제안.
이 프로젝트가 실현되면, 차량 운용 코스트 57%, 교통 시간 17%, 도로 교통사고 20%를 삭감할 수 있다고 예측되고 있다.
또, 고속 철도의 주위의 도시 개발을 촉진해, 현재의 도로 교통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2020년 시점의 승객 인원수는 1 일 4만 8000명의 전망.
이 때문에, 고속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필요성이 제기되 왔다.
다른 나라의 고속 철도 건설의 경험등을 고려에 넣으면, 2020년까지의 일부 개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2012년에 건설에 착공 할 필요가 있다.
2020년의 일부 개통(예정) 노선은 북부의 하노이-빈간, 남부의 냐짱 - 호치민간의 2 곳. 2030년까지 빈-다낭간을 완성해, 2035년 전선 개통을 목표로 한다.
하노이 빈선의 운행 시간은 1시간 24분 ,호치민 냐짱선은 1 시간 반.
「다만, 거액의 사업비 조달이나, 채산성이 문제시되고 있어 공산당 지도 부내에는 신중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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