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주로 낮에 일어났다. 피해자는 도난 당했다는 것 깨달을 땐, 단지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10월 13 일 저녁, 피해자 응웬·티·탄·투 안씨에게 이야기를 들어 봤다.

대낮에 범행

　투 안씨는 11일 14시경, 동료의 오토바이를 빌려 오토바이를 구입할 돈을 인출하기 위해,호치민시 1구 다카오(Đa Kao)구 디엔비엔푸(Trận Điện Biên Phủ) 대로와 응웬빈키엠(Nguyễn Bỉnh Khiêm) 대로 로터리에 있는 동아 은행의 ATM로 향했다.

　보도에 오토바이를 세워 잠그고, ATM로 돈을 인출하려고 들어 갔는데, 단정한 복장을 한 2명의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 뒤에 타고 있던 남자는 동아 은행의 ATM 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2명 모두 ATM에는 들어가지 않고, 투 안씨를 빤히 볼 뿐.

　인적이 적은 낮 시간이라 그녀는 경계심으로 인출하지 않고 오토바이로 돌아왔지만, 다른 2명의 남자가 왔기 때문에 안심한 그녀는 문을 열고 돈을 인출하려고 하면 돌연 2명의 남자가 ATM의 바로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 문의 양측으로 서서 문을 막았다.

　보행자 2명의 남자가 돈을 인출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착각 하고 있었다.그리고 2명의 남자가 도구를 사용해 투 안씨의 오토바이 열쇠를 비틀고 있었다.

　문을 열려고 했지만, 2명의 남자가 문을 붙들고 있었기 때문에 밖으로 나올 수 없고, 도둑이라고 외쳐도 ATM안이므로 사람들에게 들릴 리가 없었다.휴대 전화로 공안에 연락했지만, 현지 공안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한다. 안간힘을 쓴 써도 그녀는 4명의 도둑이 오토바이를 빼앗아 달려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않았다.

새로운 방법의 수법

　투 안씨의 트렁크안에는 현금 1,300만 동( 약 650 달러)과 차량 등록서 3매, 그 외 귀중품이 들어가 있었다.사건 현장은 몇개의 ATM가 늘어져 있고, 그녀가 갇힌 ATM에는 경보기나 방범 카메라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주민에 의하면, 1주일전에도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호치민시 공안의 간부는「이것은 새로운 수법으로 이전에도 ATM에서 도난은 있었지만, 범인은 ATM안에 들어와, 피해자를 가두고 훔치는 것만으로 공안이 주민과 은행에 주의를 전하고 사건은 줄어 들었다.이번 사건에 관해서는 정보를 수집해, 특별 형사 기동대와 협력 수사해  나간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Thanh N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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