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인플레 상승과 무역적자율도 장기간에 걸쳐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외화 준비고가 안전기준을 밑돌고 있다.이러한 와중에 정부는 금주중에 실물 경제 안정화와 인플레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강력한 일련의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1 일자 베토스톡이 보도했다.
언론의 인터뷰에서 구엔·밴·자우 베트남 국가 은행(중앙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시급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고 한 다음, 금융긴축정책과 긴축 재정정책을 동시에 실시해 나가, 대출 성장률을 현재의 계획 값 23%에서 18~20%미만까지 하부 수정하는 등 총수요의 억제를 중심으로 한 대책을 정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자우 총재는 대출 성장률을 20%미만에 억제하는 것으로 화폐 유통량을 50조동감소시키고 ▽세입을 늘리는 것, ▽재정 적자율을 대GDP비 5%미만에 억제하는 것, ▽공공투자 안건을 엄격하게 감시해 억제해 나가는 것,▽정부의 경상 비용을 삭감하는 것등. 게다가 60조동을 줄일 수 있는 계산이 되어, 이것이 실현되면, 대략 30~40억 달러에 이르는 무역적자의 삭감도 전망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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