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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교내폭력이 증가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주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 심리학 연구소의 팬·마이·후온 박사는 「교내폭력은 복잡화, 위험도도 더하고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후온 박사에 의하면, 교내폭력은 언어 집단 괴롭힘으로부터 살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치고 있어 중학생이나
고교생등이 폭력 조직을 결성 하거나 교외에서 조폭들과 결탁 하고,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거나 지배하거나 하는 것이 보통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하노이 국가 대학 인구 연구·social work 센터의 호안·바·틴 소장은 「여학생의 폭력 행동에 관한 최근의 연구 조사에서 15~18세의 여학생 200명 중64%가 어떠한 싸움에 관련 되었던 적이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싸움의 이유는 치정에 얽힌 복수가 많지만,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틴 소장에 의하면, 폭력 행동을 일으키는 여학생의 약 반수가 부모님의 애정을 결핍과 15% 정도는 전혀 애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한층 더 싸움을 한 여학생들의 약 85%가 가정내에서 폭력이 휘둘러지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하노이 국가 대학 인문 사회과학 대학의 구엔·호이·로안 부교수는 문제의 대부분이 공부에 관계되 있다고 지적한다.베트남의 학생은 장래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보여지고 있는 대학 입학이라고 하는 극단적으로 어려운 스트레스에 방치되 있다.그러나 매년 합격하는 것은 수험자의 30%에 불과 하여 학교에서의 공부는 정보의 창구로 알고 학원에 다니는 학생도 많다.스트레스가 강한 압박에 놓여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포함한 많은 학교에서는 정신적 부담에 대처하는 도움이 되도록 실시하는 카운셀러를 아직 배치하고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VietNamNet Bridge - 17:58' 15/08/2009 (GMT+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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