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성의 제안에 의하면,2011년 1월 1일부터 ASEAN 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차량중 9인승 이하의 차량의 수입세는 ASEAN 코미트먼트(commitment) 과세 조치의 70%에 인하될 전망이다.
재무성은 베트남 자동차 산업 협회 및 각 관계 기관에 대해,2011년부터 시작되는 자동차 수입세 감소에 관한 서간을 송부했다.
이번 재무성의 제안은 소비자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지만,국내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는 품질과 판매 가격의 양면에서, 외국 자동차 산업과의 경쟁이라고 하는 어려운 현실에 노출되게 된다고 베트남의 국내 자동차 산업은 이번 제안에 격렬한 반발을 나타냈다.
이 과세 조치가 적용되었을 경우,국내 자동차 산업이 붕괴하는 위험성이 있고 수입차와의 경쟁도 매우 어려운 것이 된다, 라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초부터 차수입세를 13%감세로 하는 것은 지금 당장부터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소비자는 신규 수입세 제도의 적용를 기다려 같은 상태가 되고 있다.
그 때문에, 2010년 10월의 베트남 자동차 산업 협회 전체의 매상은 전년 동기비 11%감소의, 10,421대가 되었다.
그 중 세단, 하이 에이스는 각각 16%, 15%를 차지하고 있다.
InfoTV.net 201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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