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보건국은 12일 오후에 열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의 접종 상황에 대한 회의에서 동시에서 백신 접종 계획의 5 단계에서 110 만 회분의 백신을 투입할 것임을 밝혔다.
이 중 동시는 화이자(Pfizer) 백신 5 만 4990 회,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AstraZeneca) 백신 약 10 만 회분을 이미 보건부로부터 수령하고 미국 Moderna 백신 100 만 회도 조만간 수령 할 전망이다.
제 5 단계에서는 ◇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 ◇ 65 세 이상 노인 ◇ 빈곤 계층 ◇ 공로자, ◇ 일용품이나 식품, 의료 분야의 업체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 ◇ 공장 근로자 ◇ 외국인을 우선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호치민시 질병 통제 센터(HCDC)에 따르면, 시는 향후 2 ~ 3 주 동안 접수 한 110 만 회분의 백신 모두를 사용한다. 630 개소 접종 장소(의료 센터, 의료 시설, 병원, 이동형 접종 장소)을 설치 한 곳 당 1 일 120 명에 대응한다.
접종 장소에서 접종을 받을 사람들의 선별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 하도록 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구급 팀도 배치한다.
또한,시 보건국은 시 인민위원회에 대해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로 의료 종사자의 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자매, 동거하는 다른 가족)을 추가해 주도록 요청 했다.
이 밖에 동시 교통 운수국은 시 상공국과 협력하여 감염 위험에 노출되면서 상품 유통을 계속하고 있는 택배 담당자를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로 추가할 방침을 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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