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는 국영 하노이 비아 알코올 음료 총 공사(하베고)의 "하노이 맥주" 일본계의 온라인 조사 회사 W&S(호치민시)가 실시한 맥주 소비에 관한 인터넷 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
응답자 4,451명 중, 맥주를 "매일 마신다"라고 대답한 것은 6.1%에 해당하는 271명. 가장 많은 응답은 "일주일에 2~3회"로 29%인 1,289명이었다.
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는 하베고(Habeco) "하노이 맥주"를 선택한 사람은 26.6%의 1,184명이 이었다. 지역별로는 호치민시 거주자가 0.4%로 소수였지만, 하노이에의 거주자 63.9%, 기타 성시 21.9%가 응답했다.
이어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하이네켄"이 22.1%(호찌민시=29.6%, 하노이=19.4%, 기타=17.5%), 사이공, 비아 알코올 음료 총 공사(사베코)의 "333"이 14.2%(호찌민시=20.7%, 하노이=5.7%, 기타=14.9%)로 나타났됐다. 이 외, 싱가포르의 "타이거"은 8.3%, 삿포로의 "삿포로 프리미엄"는 0.8%가 선택하고 있다.
조사에서는 또 사베코의 "333"이 가장 높은 인지가 있는 맥주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7.8%인 3,910명이 응답하고 지역별로는 호치민시가 91.9%, 하노이가 85.7%, 기타의 성이 85.8%였다. 이에,"하이네켄"이 79.7%,"타이거"이 74.7%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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