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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 / Vietnam NEWS

정치/경제
2009.12.30 12:09:09
1632

  금년도 외국인 투자가의 큰 관심을 모은 

것은 호텔과 음식 서비스였다. 12월 15일까지의 시점에서 동분야에의 투자액은 신규 자금과 증자를 합해 88억 달러에 이르러, 대월외국 투자 자금 전체(214억 8000만 달러)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그 다음에 부동산 분야가 신규·증자 합해 76억 달러였다.이 안에는 쿠안남성에서의 론 해안 에코 관광구 프로젝트(41억 5000만 달러)등이 있다.3번째는 가공·제조 분야로 29억 7000만 달러였다.국별로는 미국이 최대 대월투자국으로 총자본금은 98억 달러.지역별에서는 바리아붕타우성이 67억 30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외국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뉴스 제공원:베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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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운은 복수 기업의 소량 화물을 동일 트럭으로 옮기는 혼재 서비스를 타이·방콕 베트남·하노이간에서 개시했다. 제2 메콩 국제 우호다리(타이 동북부 무크타한 라오스 남부·사완나케트)를 통과하는 동서 경제 회랑의 활용에 기대를 건다.

10월 하순부터 주  1편을 운행.양 지점과도 매주 금요일발로 방콕 근교는 월요일, 하노이 근교는 화요일에 배달한다.도중 사완나케트로 컨테이너를 타이·베트남 차량에 옮겨 싣는다.방콕 하노이는 배편으로 소요 날짜가 약 14일이지만, 육로에서는 3~4일.항공편에 비해도 도어 to 도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닛쯔는 작년 4월부터 전세펀  베이스로 동구간의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었다.다만, 방콕에서 하노이에는 차량·가전 부품 수송의 수요는 있어도 하노이로부터의 귀가짐이 없는 「편하:片荷」 때문에  배편 2배의 4,000 미 달러 이상 걸려 있었다.

닛쯔의 혼재 개시는 하노이로부터 오토바이·자동차 부품, 가전 관련 제품의 「귀가짐」을 확보한 것으로 실현.배의 혼재편과 비교해 3~4 할 운임을 줄이는 한편, 항공편보다는 4~6저렴하게 설정됐다.

닛쯔는 이번 서비스 개시에 「SS7000」라고 이름 붙인 싱가폴 샹하이의 육상수송 루트를 완성했다.해상운송과 병행하는 동구간의 트럭 이용은 있을 수 없지만, 예를 들면 호치민시에서 중국 내륙 전용이나 특수 작업이 필요한 화물에서는「SS7000의 네트워크가 활용되어 고객 요구에 합치하는 서비스도 나온다」라고 닛쯔 베트남 법인은 이야기한다.

■3개국 노선 연장해 지금부터

방콕 하노이의 혼재편은 작년 가을에 스미토모 상사의 물류 자회사(타이는 스미토모 글로벌·로지스틱·태국, 베트남은 드래곤·로지스틱), 작년말에 일본 로지템이 잇따라 참가.닛쯔는 3사째다.3사 모두 주 1편 운행이지만, 여전히 「하노이발의 화물이 적다」라는 것이 실태같다.이 외 혼재는 아니지만, 국제 택배 대기업 TNT는 속달편을 운행하고 있다.

닛쯔와 스미토모는 금년 6월, 동서 회랑의 연선 3개국을 노선 연장해 할 수 있는 트럭의 운행 인가를 타이·라오스 정부로부터 받았다.다만, 베트남측의 인가 수속의 진척이 없기 때문에 타이 차량의 베트남 노선연장은 당면 없을 것 같다.덧붙여 닛쯔와 주상은 중국·광저우 지역과 하노이의 중국 베트남의 혼재 서비스도 하고 있다.

일본 로지템은 사완나케트에 현지 법인을 가지는 메리트를 살려, 방콕 하노이의 혼재편의 수요에 따라 다낭 전용의 화물도 취급한다.만약 증편 한다면 가격은 싸진다.<베트남>

정치/경제
2009.11.16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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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glong.jpg 「세관등에서 요구되는(언더 테이블)를 지불하지 않는다」.스미토모 상사가 출자하는 제2 탕롱 공업단지사(북부 훈엥성)는 12일, 동성 가오·밴·쿠온 공산당 서기장의 앞에서 단지내에서 오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선언을 실시했다.가동 직전의 기업전 4개사가 합의하고 있다.오직 방지에 관해서 민간기업이 이러한 소리를 내는 것은 드문 케이스로 향후의 동단지의 활동이나 오직 박멸을 위한 움직임의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제2 탕롱 단지는 작년 3월에 착공해, 이번 달 7일에 145 헥타르가 준공된 바로 직후로 동성 당이나 인민위원회 간부들의 동단지 시찰에 맞추어 일본어와 베트남어로 선언했다.입주 기업 4개사가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이 외 , 4개사가 동단지에의 입주를 결정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세관으로부터 요구되는 뒷 돈 지불을 거부했을 경우, 재료나 생산 설비의 수입 금지등의 행정적 불편함도 우려 될 수 있다.그러나, 입주 기업은「선언에 의한 이러한 우려가 있어도 우선 싸우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각오하고 있다」라고 동조 했다.

 

■선언의 성공에 기대

남부의 예이지만, 뇌물을 거부하려고 한 메이커는 「여기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에는 베트남의 룰이 있다」라고 세관 직원에게 협박 당한 케이스도 있다.

어느 물류 업자는「단지 입주 메이커가 뇌물 박멸을 말해도, 그 악영향이 물류 회사들에 이른다」라고 하고, 선언이 물류 회사의 부담이 되지 않을지 동향을 주시하고있다.

한편, 어느 외자 공업단지의 담당자는, 「꼭 성공 하게 되면 좋겠다」라고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기존의 공업단지도 「지금부터 오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가능하고, 이러한 움직임이 퍼질 것을 바라고 있다.

제2 탕롱에 의하면, 입주 기업이 불이익을 받았을 경우에는 동사가 성 공산당·인민위원회 등 정부 기관에 연락하고 대응을 하는 등, 「만일의 경우」에도 고려하고 있다.

 

■국가 목표, 박멸은 목표는 20년

2020년 공업 입국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은 「반오직 국가전략」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문서를 금년 5월에 통지.20년까지의 오직 제로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또, 6월 30 일자로 「부패 방지에 관한 국제연합 조약(유엔 부패 방지 조약)」의 비준도 갔다.

오직 문제를 잘 아는 관계자에 의하면, 베트남 정부는 오직이 있는 것을 인정해 한편 오직이 불공정 확대를 가져오기 때문에 공산당에서도 이것을 박멸하는 방향성을 확인하고 있다.또, 오직이 만연하면, 개발 투자가 침체하는 등 악영향도 인식하고 있다.

한편, 오직 박멸에는 「윤리감의 양성」과「공무원 급여의 인상」도 불가결하다.눈앞에 돈 생길 기회가 있을 때 급여가 낮으면, 손을 내밀 가능성은 높아진다.

 

■타이는 박멸에

타이·베트남 양국의 세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베트남의 오직 박멸은 급여 수준 인상이나 제도 구축 등, 정권이 구체적인 대응을 빨리 취하는 것이, 불가결이라고 말한다.

「8년전 타이의 세관 오직은 현재의 베트남 수준」이었지만, 탁신 정권 때(01~06년)에 일소.그 대신에 수수료를 징수해, 직원들의 급여를 늘렸다.그 수수료도 이제 폐지 계획이 있는 것 같다.이러한 세관의 투명화가 진행된 탁신 정권 시대에는 차량 관련 메이커등의 대형 일본계 투자가 잇따랐다.덧붙여 재타이의 일본 정부 기관 관계자에 의하면, 「세관 직원의 오직에 의한 일본계 기업의 상담은 최근 거의 없다」라고 한다.

우량 기업의 투자를 불러 들여,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오직 박멸 대책은 베트남에 있어서도 「기대된다」.

이런 상황 만큼, 제2 탄롱의 민간으로서의 대처가 주목 받는다.<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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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에서 9월10~12일, 국제 프랜차이즈전이 개최되었다.여기서 베트남의 프랜차이즈 업계가 외국 투자가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재차 확인되었다.

 한국 무역협회(KITA)등의 협력으로 Koex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첫 개최한 국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관한 전시회에서 3일간으로 베트남 기업에는 다수의 찬스와 또 각국 기업에 베트남의 프랜차이즈, 소매업계를 PR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출전 기업은 일본, 미국, 한국, 베트남으로부터 130개사.개막의 인사로 재베트남 Im Hong Jae한국 대사는「베트남은 아시아 지역에서 소매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로 잠재력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되고 있다.향후, 한국을 시작으로 각국으로부터 많은 투자가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의 국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발전을 명료하게 나타내 보이는 브랜드에 베이커리 「Tous Les Jours」가 있다.전세계에 1,300점을 전개하는 동브랜드는 최근 2년에 호치민시에 5점포를 열고 있다.

 베트남에서 성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모두 식품 판매 분야로 특히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들이다.70%가 30세 이하라고 하는 젊은 인구도 외국 투자가를 끌어 당기는 요소다. 더욱 소매시장의 개방에 의해, 최근 1년에 미국, 벨기에, 캐나다 등 15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영업 허가를 얻고 있다. 그외 , 이미 진출해 있던 KFC나 Lotteria는 지금까지 점포수를 베트남 각지에 40개 전후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브랜드도 아시아 각국에의 참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대표적인 것이 Pho 24이다.베트남 국내에 70개 점포,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한국, 홍콩, 필리핀, 캄보디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11개 점포를 전개하고 곧 영국에도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Pho 24의 CEO·Ly Qui Trung씨는 이 분야를 「모두가 신경이 쓰이는 그 딸」에 비유한다. 지금까지 베트남 기업에서 프랜차이지가 되는 것을 생각하는 기업은 적었다.그 때문에 이 분야는 미개척으로 외국 투자가의 비즈니스 전개에 많은 여지가 있다. 이것은 즉, 베트남의 비지니스맨에게는 홈에 있는 잠재력이나 어드밴티지, 기다린 찬스를 놓치지 않게, 보다 적극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업계에서 이야깃거리가 되어 있는 Gloria Jean's Coffees는 원래는 미국인에 의해서 전개되고 있었지만,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이 프랜차이즈화 하여, 그 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성공에 의해, 이 기업은 Gloria Jean's Coffees의 브랜드 자체를 매수하기까지 하게 되었다.이러한 일로 보아  베트남인 비지니스맨이 국제적인 유명 브랜드를 소유 할 수도 베트남 브랜드를 각국에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한국 기업, 일거에 전개하는 것인가

 다수의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전개 움직임이 있어 가까운 시일내에 베트남에서 한국계의 음식점 붐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Lotteria나 BBQ Chicken,Tous Les Jours의 성공으로부터,DIZ회사는 베트남 참가를 열망하고 있다.동사의 Hong Seong Jong대외 책임자에 의하면, 한국에서 동사는 생맥주의 Garten Bier, 프라이드치킨의 Chicken Phong의 2브랜드를 전개,210개 점포를 열고 있다.이미 북경에 진출하고 있고 다음이 베트남이다.정식 진출 시기는 분명하지 않치만 Hong씨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독점 파트너라면 프랜차이즈 비용은 20만달러가 된다고 한다.이외에 각 점의 매상으로부터 일정한 비용을 징수한다.

 커피 체인 톱을 자처하는 TOM N TOMS회사는 한국에 100점포 이상을 전개, 최년의 매상 성장률은 년 200%를 넘는다.동사도 베트남 진출에 움직이고 있다.소비재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제품, 키친 용구를 중심으로 3,000여개 아이템을 취급하는 Lock&Lock회사가 있어, 이미 호치민시에서 15점포, 하노이시, 하이퐁시에서 10점포를 오픈하고 있다.

 Chun Hae Woo부사장에 의하면,18개월간에 25개 점포가 일제히 전개에 의해 주의를 끄는 하나의 전략이다.

 

(Doanh Nhan Sai Gon/Doanh Nhan Sai Gon Cuoi Tuan)

전통/사회
2009.06.24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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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띠엔구의 악어 양어장
당일에: 2009 년  6 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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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띠엔구 딘히엡동에 거주한 몇몇의 농민은 규모 300~600마리인 양어장을 마련하였다.

대부분의 악어들은 호치민시 담샌 공원에서 매입된 것들이다. 악어 한 마리의 길이는 20~25 cm이며 중량은 18~20 kg이고, 가격은 110,000~120,000동이다.

나우디엔구 농민회는 악어를 기르는 모형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에 효과를 거두면 나우띠엔구 농민들에게 분양 할 계획이다.

출처 : 빈증일보

기자 : 옥빈

번역자 : T.

전통/사회
2009.05.13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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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한국 화장품 열풍 속

- 베트남 젊은 소비층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 선호도 증가" -

- 향후 효과적인 베트남 소비자 계층별 마케팅 전략 필요 -

 

 

 

□ 베트남 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 중

 

 ○ 전 세계 화장품시장에서 베트남은 중국, 터키와 함께 세계 3대 유망 성장시장으로 평가됨. 베트남 화장품 시장규모는 2004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24.2%의 급성장을 시현하며, 베트남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1억1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

 

 ○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성장배경에는 신흥 유망시장으로서 부상한 베트남의 경제발전과 함께 소득증가 및 구매력 확대가 최대요인이며, 이와 함께 전체 8600만 명 인구 중 65%가 35세 미만이라는 인구구조가 향후 시장 성장에 절대적 요인으로 작용함.

 

 ○ 또한 외국인 투자가 크게 확대되며, 젊은 소비층 생활패턴의 서구화는 물론 직장 여성의 화장품 사용 비율이 확대되면서 시장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베트남의 1인당 연간 화장품 구매액은 3~4달러 규모로 인근 아시아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나 향후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다는 점을 반증하기도 함.

  - 국별 1인당 화장품 소비 : 대만(41.4달러), 한국(40.9달러), 홍콩(35.7달러), 태국(19.5달러), 중국(10달러)

 

베트남 화장품산업 규모

(단위 : 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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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US 대사관 및 KOTRA 하노이KBC 종합

 

베트남 화장품 시장현황

            (단위 : US$ 백만)

구분

2004년

2005년

2006년

수입

44.5

65.3

77.2

국내생산

3.8

4.2

6.0

수출

0

0.7

1.26

전체 시장

48.3

69.3

81.94

한국제품 수입

5.6

6.6

5.5

자료원 : US 대사관 및 KOTRA 하노이KBC 종합

 

□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특성

 

 ○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여타 제품에 비해 대도시 판매 비중이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진 품목으로 자체 조사결과 베트남 내 판매 화장품의 90% 이상이 하노이, 호찌민 두 대도시에 집중된 상황임. 경제성장이 상대적으로 앞선 호찌민이 하노이에 비해 4배 이상의 소비시장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향후 성장가능성은 호찌민에 비해 하노이가 더욱 유망할 것으로 분석됨.

 

 ○ 베트남 화장품 소비의 또 다른 특징은 정상적인 생산과 수입을 통한 소비보다 밀반입과 비정상적 유통을 통한 소비가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비정상적 화장품의 추정 유통규모는 2006년 8200만 달러, 2007년 9700만 달러, 2008년 1억1500만 달러 규모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

 

□ 베트남 화장품 소비패턴

 

 ○ 베트남 소비자의 화장품 선택 시 가격이 가장 큰 구매요인으로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가격중시시장이나 최근 젊은 소비층의 화장품이 브랜드, 품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일부기업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소비층 68%가 화장품 구매 시 브랜드를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선택했고 73%가 고가의 제품도 품질이 좋다면 구매의사를 표시함.

 

 ○ 최근 베트남 화장품산업의 최대 관심 소비패턴은 자외선 차단제품, 피부 노화방지, 남성의 화장품 구매 시작 등 3가지이며, 화장품기업의 최대 관심 및 전략분야로 부상함.

  - 자외선 차단제품은 베트남 여성 소비자의 최대 관심제품으로 2008년 1000만 달러 규모의 제품이 소비된 것으로 추정되며, 제품 취급 화장품 유통기업이 최근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주요 관심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화이트닝, 여드름 방지 화장품의 최근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임.

  - 베트남의 인구구조상 30세의 고소득 여성이 급증하면서 노화방지 및 기초 에센스화장품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최근에는 현지의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100~1300달러가 넘는 화장품 세트의 판매가 큰 폭으로 확대되는 추세임.

  - 최근 베트남 남성의 스킨케어제품 중 클렌징제품 구매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면서 베트남 현지 화장품기업의 제품 출시가 눈에 띄게 확대되는 추세임. 전통적으로 화장품 소비가 전무했던 베트남 남성의 화장품 구매가 최근 확대되며, 일반 스킨·로션 제품과 함께 디오도란트 제품의 구매도 확대되는 추세임.

 

베트남 화장품 소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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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KOTRA 하노이KBC 자체 설문

 

 ○ 베트남 화장품 소비는 제품별로 상이하나 스킨케어제품이 3개월, 메이크업제품이 6개월로 최근에는 화장품 소비가 확대되면서 제품 주기가 빨라지고 있음. 여름철 여성의 피부관리 필요성에 따라 화장품기업의 프로모션이 다수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제품 출시도 확대되는 추세임.

 

 ○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앞서 언급한대로 가격중시 시장이나 최근 부유층과 중산층 부상으로 최고급 화장품의 현지 판매가 놀라운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젊은 고소득 여성들의 화장품 소비가 더욱 고급화되는 추세임.

  - 따라서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최근 급속히 확대되는 고급 프리미엄시장을 Estee laude, Lolita Lempicka, Shiseido, Clinique, Laneige, Guerlain, Kose, Kanebo, O'hui와 같은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으며, 중고급 브랜드로 Maybeline, DeBon, Amore, Nevia, 일반 저가브랜드로 Ponds, Hezaline, Essance, Rohto 및 Lan H□o(Thorakao), Lana and Sài gòn cosmetic의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을 하는 상황임.

 

□ 한국 화장품의 현지 소비자 인지도 확산 : 한류 열풍이 주요인

 

 ○ 베트남의 한국 화장품 초기시장 진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수입시장에서 한국산 브랜드는 매출 기준으로 2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이는 유럽 23%, 일본 17%, 태국 13%, 미국 10%에 비해 높은 수치로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한국 화장품의 전략시장으로 평가됨.

 

 ○ 처음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DeBon(1997년)으로 DeBon 이후에 Geo-Lamy, Coréana, Amore,The face shop, Ohui, Essance의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수출, 직접투자 등 다양한 형태로 베트남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 최근에는 Missha, Green B 등 중저가 화장품의 현지 진출이 성공적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마케팅되면서 판매망 또한 확대되는 추세임.

 

 ○ 베트남 내 한류열풍 영향으로 한국 미인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이 주요인이며, 한국여인의 아름다움이 한국산 고품질 화장품의 영향이라는 믿음도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를 부추기는 상황임. 또한 한국 관련 드라마와 잡지의 소개로 한국 화장품 및 메이크업 동향에 대한 베트남 여성의 관심이 높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산 제품의 현지 수출확대가 지속될 전망임.

 

□ 시사점 및 전망

 

 ○ 베트남은 한국 화장품의 동남아 진출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교두보 시장으로 판단되며, 특히 자외선 차단제품, 기초 에센스제품의 경우 현지 소비자 기호를 정확하게 반영해 여타 동남아국가로 수출이 가능한 테스트 시장임.

 

 ○ 하지만 베트남 내 화장품시장에는 이미 20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더 이상 한국산 제품이 아닌 선진국 유망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지고 있어 한국 화장품 관련 기업은 현지에 제품 인지도 확대 및 브랜드 노출 확대를 통한 적극적 마케팅을 펼쳐야 함.

 

 ○ 또한 화장품의 특성상 현지 판매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으로 우수한 현지 파트너 및 에이전트의 선정과 초기 투자비용이 소요돼도 품목별 포지셔닝에 따른 효율적인 유통시스템 구축이 현지 마케팅 성공에 중요한 관건임.

 

 

자료원 : KOTRA 하노이KBC 자체종합



“베트남 화장품시장 연평균 16% 성장”

개별 소비자 화장품 구입에 500~700$ “물쓰듯” 
전체 인구의 63%가 35세 이하의 젊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나라 베트남!
 
게다가 발빠른 경제성장과 생활수준의 급속한 향상까지 맞물리면서 베트남 화장품시장이 동남아시아의 빅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舊 사이공) 등의 대도시들을 중심으로 각종 화장품 매출이 성장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닐슨社(Nielsen)가 지난해 진행했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나라의 화장품시장이 최근들어 연평균 16%에 달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또 현지 전문가들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인기높은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면 500~700달러 정도의 큰 비용을 아낌없이 지출하기에 이르렀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베트남의 한 인터넷 뉴스매체는 지난달 30일자에서 직장과 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 월급 중 최대 3분의 1 정도를 화장품 구입에 지출한다는 한 하노이 여성의 인터뷰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최근 베트남에서 로레알에서부터 에스티 로더, 시세이도 등에 이르기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의 마켓셰어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요 도시의 미용실업계가 퍼스널 뷰티 서비스에 주안점을 두기 시작한 이후로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녀 고객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미용실 오너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시간당 최대 100달러까지 지출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호치민 미용수술학회(SCS))의 웅옌 탄 반 부회장은 “성공한 사업가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남성들이 외모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같은 현실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미용실에서 사용되는 화장품의 품질과 숙련도가 떨어지는 미용인들의 기술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개별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최적의 제품과 미용사를 선택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게 웅옌 부회장의 권고이다.
 
현재 호치민 미용수술학회는 화장품업계와 미용업계의 전반적인 수준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뷰티누리
http://www.beautynury.com/news/view.asp?idx=36415&whr=&keyword=§ion=all&searchcategory=&mode=list&boundary=total&fromdate=2009-01-28&todate=2009-02-04&ptype=simle&page=1



소비자 지갑의 문이 단단해 닫힌 것은, 외국제품에 비해 가격면에서 유리하고, 품질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베트남 제품에 있어서는 국내 시장에서 매상을 늘릴 찬스다.
연말 시장에서도 국내 메이커의 제품이 시장에서 눈에 띄었다.

 베트남 고품질 제품 클럽의 Vu Kim Hanh회장은, 많은 베트남 기업이 세계의 경제위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여, 국산품 이용 장려 프로그램은 특정 기업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많이 이용하려는 목적에 있는 것으로, 불경기의 어려운 기업과 사회가 분담하는 의식을 기르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국내소비자가 베트남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기업이 난국을 극복하는 버팀목이 되어, 장기적으로는 외국제품과의 경쟁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품질도 디자인도 외국제품에 뒤떨어지지 않는 국산품이 많아졌다.기업은, 가격을 내리기 위해서 생산 코스트, 이익을 낮추는 동시에 고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20~50세 국민의 매월 총지출 중18%가 패션 제품에의 지출로, 이것은 베트남의 봉제 기업에 있어서 찬스다.실제, 베트남의 봉제품 매상의 성장률은 최근 몇년간 쇠퇴로, 국내 많은 기업이 소매업자와 협력하고 상품을 팔기 시작하고 있다.

 국제 밀크 주식회사에서는 국내 시장의 소비를 자극하는 것에 즈음해, 적정가격이나 애프터 케어등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소비자를 「신」이라고 생각하고 평가했다.이 대처에 의해, 동사는 전국 대부분의 슈퍼에 상품을 널리 보급 매상을 크게 늘렸다.

 슈퍼나 대형 쇼핑센터에 있어서의 상품 구조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Big C는 국내 제품 취급을 늘려, 국내 메이커와 협력해 테트(구정월)기의 캠페인을 다수 개최한 봐 있다.이같은 대처는 봉제, 가정용품, 식품을 중심으로 수십개사로 협력해 2008년중무렵부터 시험하고 있던 것으로, 금년까지 계속 된다고 한다

(Dau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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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09.01.22 10:13:31
2194


1월21일,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와)과Vietcombank은
국가 은행 총재에게「ATM수수료의 개시」에 대해서
보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09년1월15일부터,
Vietcombank은 동행ATM이용자에 대해,
동행 이외의 은행의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회의 거래에 걸리는 수수료는
현금 인출 3,300동,
잔고 확인 1,650동,
밸런스시트 인쇄 1,650동,
송금 1,650동이다.
수수료 3,300동에는 VAT도 포함되어
그중,1,000동이Smartlink, 또는 Banknetvn의 사용료,
2,000동이 ATM의 사용료가 된다.


CafeF 2009년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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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08.12.22 23:48:10
1898


경기악화에 처한 많은 기업이 최대한의 코스트 절감에 임하고 있고 그것이 테트(구정월)보너스도 예외는 아니다.

 Long An성의 포장재 메이커 Toan My회사에서 일하는 Viet씨에 의하면, 작년은 보너스로 해서 월급 1개월분에 해당하는 대략300만동(약188달러)이 지급되어었다.금년도 지급은 있었지만, 기본급 1개월분에 상당하는 70만동(약44달러)으로 그 외 모두 컷 되었다고 한다.

 동사의 Dang Thi Bich Phuong사장에 의하면, 노동자는 테트 보나스를 기대하고 있지만, 금년 회사는 일부 생산 라인 밖에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고가로 생산한 제품이 창고에 산적되어 이대로 생산을 계속하게 되면 회사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한다
 민간 플라스틱 관련 기업에서 일한다는 Tuan씨는, 작년은 500만동(약313달러)의 보너스를 받았지만, 금년은 50만동(약31달러)뿐으로.「이 금액으로 테트을 어떻게 보네지」라고 한숨을 쉰다.

 베트남 중소기업 협회의 Cao Sy Kiem회장에 의하면, 이전에는 기업들이 자금융통에 골치를 썩이고 있었지만, 현재는 판매 부진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한다.현시점에서 파산 위기에 피해 있으면, 그것은 일단 성공이라고 하고 있지만, 손실은 부풀어 오르는 것은 같다.Kiem씨는, 어려운 상황은 2009년 내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어 금년의 테트 보나스에 대해서, 기업들이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하고 있다.

 베트남 섬유 그룹(Vinatex)의 Le Quoc An회장은, 어려움은 있지만 테트 보나스는 작년 수준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한다. An씨는, 기업은 인재 부족에 빠지지 않기 위해, 적어도 작년 수준의 보너스를 준비하여 노동자의 이탈을 막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작년 최고 보너스 수준이었던 금융 분야도 금년은 대부분이 40~60%축소 되고 있다. 40%성장을 달성한 은행에서도, 보너스를 60%줄였다.계획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는 이유 이외에, 이 은행은 내년이 어려움의 정점이라고 보고, 예비 자금 준비에 충력을 기우리고 있다.

 부동산 사업·여행 서비스의 PhuQuocland사의 Than Thanh Vu회장은, 테트가 가까워지면, 누구나가 쇼핑이나 집을 수리하기 위한 자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금년도 작년 수준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한다.또, 테트가 지나 이탈한 직원 충당에 분주해 하는 것보다, 이익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외자 기업의 보너스 상황은 이것보다 더 나쁘다.Berjaya Vietnam회사의 Nguyen Hoai Nam사장에 의하면, 어려움이 향후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는 최대한의 절감을 실시, 종업원에게의 보너스는 규정에 따라서 13개월의 급여 1개월치로 한다고 하고 있다.

 호치민시 노동 연합 경제·재정 위원회의 Nguyen Thanh Gia위원장에 의하면, 작년의 시내 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평균 보너스는 160만동(약100달러)이였다.
일부는, 연수입에 상당하는 금액이 지불되거나 수억 동이라고 하는 예도 있었지만, 금년은 그러한 목소리는 들려 오지 않는다.Gia씨는, 경영 상황의 어려움으로부터 대부분의 기업이 보너스로서 규정에의한 것만 지키고 작년과 같은 수준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Tien P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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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한국(식당)과는 연관성이 없지만 요즘 베트남에서 한국 분들이 개업하는 일식집이 늘고 관심이 느는 경향을 보이기에 참고 하시라고 번역 게재한 글입니다.

”스시(초밥)”를 보면 일본 요리가,
베트남에서 먹혀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 할 수 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외식 때,
베트남 사람들은 대다수 일식 요리점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식 레스토랑이 베트남 시장에서
사업 전개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항상 따른다.

주된 이유는
 1.일식 맛의 특징이 베트남인에게 친숙해지기 어렵다.
 2.외식(식품) 산업의 경쟁 격화
 3.경합 타사 베트남 요리점
       다른 아시아국가의 요리점(맛 또한 몹시 인기가 좋다)
 4.가격이 고가(베트남인의 소득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5.기호가 일본과는 크게 다르다.
       베트남인은 향신료등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
     (많은 베트남인들 중에는 일식이 맛 있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많다)

일본인의 기호
 1.산뜻하고 확실한 맛.
 2.식재 그 자체의 맛을 즐긴다
 3.신선한 것
 4.외형을 대단히 중요시 한다

베트남이나 다른 아시아 요리
 예) 중화 요리
    향신료등이 많이 들어간다
    맛내기도 자극적이다
    향신료는 베트남 요리에서는 대단히 중요
    (혀나 냄새로 요리의 맛을 보는 것을 선호된다)

또, 베트남 식품 산업의 경쟁은 격화하고 있다.
많은 베트남 요리점이 다닥다닥 붙어 나란히 경쟁하고 있다
오픈 방식, 뷔페 방식, 서민적인 레스토랑,
고급 레스토랑과 그 형태도 여러가지이다.

레스토랑은 많은 지역에 밀집해 있어, 중화나 타이 요리점, 서양 요리점 등 외국 요리점들이 적지 않다.
한층 KFC(미국계) 롯데리아(한국계) 죠리비(필리핀) 등
패스트 푸드점도 난립형상.
이들은 베트남에서 몹시 인기가 오르고 있다.

세계 은행의 2006년의 세계경제 발전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베트남 국민소득은,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동 티몰등의 나라들과 동레벨이라고 한다.
베트남의2008해의 국민소득은 약 960달러, 1개월 당80달러.
일식 레스토랑에서 한 끼에 6 달러 정도 든다.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고 전세상에서 인기가 일고 있는”일식”이지만,
베트남인이, 일식에 맛을 들이도록 하려면 많은 과제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Phuong(분)

참고로 5~6년전만 하여도 생선 회로 먹는 것 보면 기절 할 정도로 놀라는 사람이 많았고, 일반인들은 지금도 못 먹는(안 먹는) 사람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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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회
2008.10.20 18:20:29
2217


매년, 일본·유럽등 , 식품의 안전 관리가 엄격한 나라에 베트남 야채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2006년의 야채 수출고는30.6억달러.
(베트남 통계국에 의한 자료).
일본·유럽에 수출되는 야채는,
ISO9001:2000,HACCP 등으로부터의 품질 증명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생산 기업은 외자계 기업이며 품질관리 시스템은 비교적 갖추어지고 있다.

한편, 베트남인은 평상시 섭취하는 야채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 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어째서인가.

현재, 베트남에서 야채를 생산 수출하고 있는 회사는 주로 생산 환경이 적합한
기후의 중부 도시 Da lat(달랏)에 있다.
이 회사는 대부분 100%외자 회사이며,자본 뿐만이 아니라, 야채의 생산·관리의
기술등도 선진기술의 서포트를 받고 사업을 행하고 있다.
특히, 온실에서 기르는 야채의 영양 보급에 힘을 쓰고 있고 생산된 야채는 각국에 수출된다.

베트남인에는 매일 동네 적은 시장에 나가 식품을 사는 습관이 있다.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야채는, 도시 주변의 농가에서,작은 면적의 밭에서 재배 되어 진다.
그들은 싼 중국제 농약을 대량으로 사용하고 마을에서 어느 한 사람이 농약을 사용하면,다른 사람도 같은 것을 사용한다.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도.농가는 강의 물을 야채에 사용하지만, 그 물도 상당히 오염되어 있다.

전쟁시 고엽제의 영향도 있고, 베트남에서는 토지가 오염 되고 있어 이것도 야채의 품질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안전성을 강조하는 야채점의 출점이 두드러진다.
그렇지만, 베트남에서는, 품질 검사·품질 증명서등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가게의 물건이 안전한지는 누구도 모른다.

그 때문에, 그러한 가게가 발전하지 못하고 결국은 시장의 야채점에 다시 의지하게 된다.

최근, 베트남 소비자들은 여러가지 개선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한 예로 옥상에서 작은 상자에 스스로 야채를 기르고 있는 가족도 있지만
양이 소량이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다.

베트남에서 오존식 소독 기계가 있지만,정말로 소독 효과가 있는지는 모른다.
좋은 개선방법이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 것이 현재의 현상이다.

도시인이 안전성 높은 야채를 요구하는 현재의 현상에 있어
향후, 외국의 투자에 의해 고도의 기술을 갖춘 후 안전한 야채를 생산할 수 있는 체인점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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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2008.09.29 23:03:02
2369


- 성장잠재성이 있는 초보단계 수준 -

□ 호찌민 무역관은 9월 중순 호찌민시지역 TV 홈쇼핑업체인 꽝민 홈쇼핑사(QM)의 대표인 Ms. Le Thanh Huong과 면담하고 베트남시장에서의 TV홈쇼핑사업 현황을 들어봤음.

○ 회사명 : Quang Minh Advertizing Co., Ltd.

  - 주소 : 41/9 Nguyen Binh Khiem St., Da Kao Ward, Dist. 1, Ho Chi Minh City, Vietnam

  - 연락처 : (전화)(84.8) 820 5999, (Fax)(84.8) 820 6374

  - 이메일 : genuinemedia@hcm.fpt.vn

  - Director : Ms Le Thanh Huong(Mobile Phone: 84 903 81 3762)

  - 설립연도 : 2004년

  - 기업형태 : 유한책임회사

  - 자본금 : VND 100억(약 6만6000달러)

  - 사업분야 : TV 홈쇼핑, 광고 등

  - 홈쇼핑 TV 채널 : HTVC(2006년 개시)


□ 베트남 TV홈쇼핑 시장현황

○ 베트남의 TV 홈쇼핑시장은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호찌민시 지역에서 TV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곳은 2개의 유선방송사인데, 그것은 국영 베트남 방송국의 자회사인 호찌민시 유선방송사(HTVC)와 국영 베트남방송국(VTV)과 국영 종합 레저그룹인 사이공 튜어리스트 의 합작사인 사이공유선방송사(SCTV)임.

  - 베트남 최초의 TV홈쇼핑채널은 2006년 6월 HTVC에서 시작

  - SCTV는 베트남 최초로 케이블TV 방송업체임.

  - 하노이 지역에서 TV홈쇼핑채널을 갖고 있는 유선방송사는 HCTV와 VCTV임(VCTV의 홈쇼핑채널은 Ocean 금융그룹계열의 VNT Media가 올 8월부터 사업을 개시).

○ 호찌민시의 대표적인 홈쇼핑업체는 HTVC을 통해 영업 중인 Quang Minh Advertising(QM)로, 2006년 출범했지만 본격적인 TV 홈쇼핑 영업은 올해부터라고 할 수 있음.

  - SCTV에서 방영되는 홈쇼핑사는 Vina Homeshopping(Viet Vien Dong사)임.

○ HTVC는 7~8개의 SO(지역종합유선방송국)로 구성해 호찌민 지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고, 또한 베트남 남부지역(동나이성·빈증성·컨터성 등)의 지역 유선방송사들과 계약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계속 송출지역을 확대하고 있음.

○ 베트남 남부지역의 유선방송 가입자수는 호찌민시 30만 가구, 호찌민시 인근지역 10만 가구 등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약 40만 가구로 추정되고 있음.

○ TV홈쇼핑방송은 생방송이 아닌 사전 제작을 통해 심의를 통과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홈쇼핑에 론칭할 수 있음. 프로그램 제작과 품목 선정에 있어서 홈쇼핑 사업자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방송사의 승인과 심의 통과가 더욱 중요함.

○ QM사는 2008년 9월 현재 25개 품목을 HTVC를 통해 광고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매달 10% 가까이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함. 베트남 구정, 독립기념일(9월 2일), 승전기념일(4월 30일) 기간 등에는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함.

○ TV홈쇼핑 판매제품은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인테리어가구, 건강식품류, 패션제품, 건강기구, 각종 소비제품류 등 다양한 편임.

○ 베트남의 TV 홈쇼핑 시스템은 ‘홈쇼핑업체의 방송제작→(유선)방송사의 심의/승인→TV 광고→주문 수령→배송 및 결제→정산 단계’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결제부분은 아직 전자시스템이 정비되지 않은 상황으로 배송지에서 주문자로부터 직접 현금으로 수령하고 있음. 따라서 홈쇼핑업체 입장에서 보면, 현금화가 빠른 반면 배송 직원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시 됨. 배송은 홈쇼핑업체 직원이나 배송사에 위탁하는 두 가지 방법을 병용하고 있다고 함.

○ 현재 베트남 TV홈쇼핑 시장규모는 한국이나 선진국에 비하면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베트남 경제성장 잠재성과 소비시장 확대 전망에 따라,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홍보와 구매수단이 점차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그러나 아직까지 이 분야에는 외국인 투자에는 제한이 많고 법적으로 완비되지 않은 점이 많아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함.

□ 시사점

○ 베트남인들은 직접 가게를 방문해서 물건을 접촉해보면서 현금을 주고 상품을 구입하는 습관을 갖고 있고, 또한 전자결제시스템 미비 등으로 TV홈쇼핑을 통한 구매는 보편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음.

○ 그러나 베트남에서 TV홈쇼핑은 아직까지는 초보단계이지만, 향후 베트남 소비시장의 확대 전망 더불어 대도시의 교통혼잡 회피·유선방송의 확대추세·TV홈쇼핑 관련 기술의 진전 전망 등에 따라, 새로운 소비창출형태인 홈쇼핑사업의 성장잠재성은 있다고 할 수 있음.

보고일자 : 2008.9.25.
오찬훤 호찌민무역관
chohoh@kotra.or.kr

자료원 : QM 대표 인터뷰, 무역관 자체조사 종합
홈쇼핑업 자료 감사드리고 아직 시기상종이지만 지켜봐야할 업종이라고 생각되네요
2008.10.02 14:14:29
관리자 (작성자)
베트남에서의 홈쇼핑 그리고 좀 다르지만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 아이템은 자금력과 마케팅이 어느 정도 뒷 받침 되면 대박임엔 틀림 없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베트남의 소비성향이나 국민성에 비추어 볼 때...다단계는 이미 대박 행진이지만...^^
2008.10.03 03:03:17
인물/인터뷰
2008.08.14 14:13:05
1528


Nguyen Thi Nguyen Huong 최고경영자겸 사장(사진) 베트남 투자·개발 그룹(VID Group)의 톱은 구엔·티·구엔 후온(Nguyen Thi Nguyen Huong) 최고 경영 책임자 겸 사장이다.약관30세의 구엔·티··후온(Nguyen Thi Nguyen Huong) 사장은, 투자 잠재력을 개발하는 중요한 투자가로 알려져 지금까지 동그룹의 베트남 북부의 각 시성에 있어서 10개의 공업단지, 스미토모, 히타치, 브라더, 데루모,Nidex등 대기업 그룹을 포함한 300여의 투자가로부터, 약20억미 달러의 해외 직접투자를 유치했다.

 


하이즈온성에 있는 공업단지를 방문하는 구엔·탄·즌(Nguyen Tan Dung)수상


금빛 장미의 꽃 상을 수상하는 구엔·티·구엔 후온 사장(사진 오른쪽)


 VID Group 과 스미토모 그룹간의 조인식


VID Group의 하이즈온성
캄잔군에 있는 훅디엔 공업단지의 모델


VID Group의 다이트 공업단지에 있는
츄온하이사


 다이트 공업단지의Ishigaki Rubber주식회사
VID Group의 공업단지네네 있는 사이돈 재봉 회사

곤경으로부터의 성공

현재,VID Group의 모든 멤버가, 대규모공업단지 투자의 신용이 있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VID의 이름을 자랑할 수 있다.그것은,2007년의 「모범적인 경영자」, 「금빛 장미의 꽃」상이 수여된 구엔·티·후온 사장의 많은 노력과 강한 의지와는 떼어낼 수 없을 것이다.

10여년 전, 동그룹은 구두 제품의 톱 메이커였지만,2000년 시점에 있고, 후온 사장과 VID Group은 Lifan그룹과 협력해, 후엔성에 총면적15ha의 토지를 빌렸다.그리고, 동그룹은 공장 건설의 책임을,Lifan그룹은 생산을 담당했다.그 결과,Lifan그룹은 연속적으로 발전해, 매년, 후엔성의 예산에 1000억동(후엔성 예산의 약10%)를 납입하게 되어,2000명의 노동자에게 고용을 창출했다.이러한 성공의 뒤, 동그룹은 인프라 개발, 각 기업을 위한 생산 거점 건설에 투자하는 것을 결정했다.그렇지만, 공업단지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지 않으면 안되어, 공업단지 건설에는 아직도 불안을 남기고 있었다.베트남 남부, 중국이나 세계 각국을 방문한 후, 후온 사장은 각 기업의 공업단지 건설에의 투자 트랜드가 올바르다는 것을 이해했다.하지만 그녀는, 「그 시기, 베트남이 아직 WTO(세계무역기구)의 가맹국이 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허가서 발급의 수속등도 늦고, 또 스스로의 경험도 부족했다.그러나, 중국의 심천(深圳)을 방문했을 때, 나는 궁핍햇던 어촌이 아름답고 떠들썩한 도시가 되는 것에 놀라, 베트남에도 이것을 실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당시의 모습을 떠올렸다.그러한 후온 사장의 사고가, 현재와 같이 다이나믹한 VID Group 을 만들었던 것이다.

투자가와 함께

2001년 2002년사이 VID Group 은 하이즈온성이 민간기업에게 공업단지의 관리를 처음으로 위탁한다는 것을 알았다.그 시기, 공업단지 건설에 투자하는 민간기업은 없었고, 각 공업단지의 투자가는 외국 합작 기업이었다.

성과가 오르지 않았던 공업단지인 하이즈온성의 남삭 공업단지 관리가 위탁된 후, 동그룹은 지역 주민을 위해서 보상을 실시했다.그러나, 동그룹은 인프라 건설을 완료한 후, 전염병인SARS가 발생했기 때문에, 수많은 외국인이 베트남에 방문하는 것을 꺼려했다.SARS발생으로부터 반년 후, 외국 투자가들은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와, 면적63ha의 남삭 공업단지는 활발한 진척으로, 수많은 투자가를 유치했다.이 시기, 과거 최고의 스피드로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계획 투자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1년간에 남삭 공업단지의 면적 85%는, 1억 미 달러의 자본금에 의해 일본, 한국, 중국(대만, 홍콩 포함), 말레이지아등의 투자가에 의해 사용되었다.

이 성공은 동그룹에 양호한 인프라를 건설하고, 각 투자가의 유치를 중시하는 것등 수많은 경험을 얻어 VID Group에 의한 신속한 투자 유치로 460ha의 하이즈온성의 훅 디엔 공업단지 등, 다른 공업단지에 계속하여 투자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최초의 투자가는 3억미 달러규에 의한 인쇄기, 팩스, 전자 설비를 생산하는 일본의 브라더(Brother Industries, Ltd. )그룹이며, 그 다음의 투자가도 같이 일본, 그리고 대만으로부터의 투자가였다.그리고, 불과 19개월간 중에 동공업단지는 수많은 프로젝트 진행되게 되었다.이 훅 디엔 공업단지의 급속한 발전은, 다른 각 공업단지의 7년 10년간이라고 하는 진척 상황과 비교해서 놀랄 만한 것이다. 게다가 하이즈온성에 있어서의 3공업단지 외에도 동그룹은, 빈푹성에 있어서의 쿠안민 공업단지 건설에서도 성공을 거두어 동공업단지는 현재, 빈 푹성 최초의 공업단지로, 외국으로부터의 많은 투자가의 투자를 유치했다.

VID Group은 항상 각 투자가와 함께 걸어 왔다.그 같은 명확한 사업 경영에 의해, 각 투자가로부터 큰 신뢰를 얻었던 것이다.지금부터 몇년전, 하 타이성은  규제나 정책면에서 각 투자가로부터 신용을 잃었지만, 현재, 동그룹은 하 타이성 쿡구호아이의 훈서 공업 복합체를 공업단지로 변환한 후, 모든 일이 변화했다.지금까지 훈서 공업단지는, 하 타이성의 97%에 상당하는 수의 투자가를 유치,7000명의 노동자 고용을 창출했다.그리고, 동성의 예산에 매년,7000억동을 납입하는 전자 마이크로칩를 생산하는 일본의 메이코그릅(투자 총액3억미 달러)의 유치는, 수많은 다른 투자가를 유치했다.훈서·쿡호아이 공업단지는 큰 성공을 거두어 그 결과, 하 타이성은 전국에서 제3위에 랭크 되었다.한층 더 동그룹은 지난 번, 하남성에 있어서의 제2 동황 공업단지를 건설했다.동공업단지는 스미토모 그룹의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미10개 안건의 등록 프로젝트를 갖게 되었다.

공업단지의 사용을 요구하는 각 기업, 외국 기업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VID Group은, 새로운 방법, 효과적인 투자 유치 정책을 전개했다.투자 유치 외에도 동그룹은, 고객에 대한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 있어서의 여러 문제 해결을 서포트하는 서비스도 해 나갔다.동그룹의 방침은, 고객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 고객을 친한 친구 동반자로 인식하는 것이다.대베트남 투자때, 외국 기업이 직면하는 곤란(언어의 문제, 습관, 정책, 법률)을 동그룹은 지원할 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 진행의 컨설턴트 업무, 각 공업단지에의 투자 허가서 공급을 위한 서포트를 무료로 제공해, 각 기업이 베트남 정부의 규정에 근거해 투자할 때,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각 기업을 서포트해, 조언 하는 것을 실시했다.그 외, 동그룹은 각 기업과 함께, 각 기업이 직면하는 곤란을 시기적절하게 해결하고 있다.VID Group 의 공업단지에 투자하는 거의 모든 기업은 성공에 이르렀지만, 덴마크 최대의 유니폼 생산 기업인 Mascot International A/S회사는, 최근 10년간, 베트남 재봉 가공 기업을 항상 중시해, 동사의 재봉 가공은 베트남 북부, 남부에 있어서 수많은 재봉 공장에 영향을 미쳤다.또,2006년 Mascot회사는, 원료 창고와 제품 품질 검사 센터, 재봉 공장을 하이즈온성의 탄 츄 온 공업단지에 설치했다.

이와 같은 공업단지 개발과 투자 스피드에 의해,VID Group은 수많은 노동자에게 고용을 창출해, 지방 경제 시스템을 변혁하고, 베트남에의 외국 투자의 물결을 촉진하는 것에 공헌 할 뿐만이 아니고, 각 사업 개발을 위한 원동력도 만들었다.동그룹은 많은 성공을 이루어 왔지만, 앞으로도 젊은 구엔·티·후온 사장의 지도아래, 한층 더 강력하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프로젝트는,2008 년3 월에 탄 츄 온 공업단지의 총면적5ha 부지로부터 시작했다.올해, 약650명의 공원을 고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 공업단지에 폐사의 전세계의 생산 활동을 집중시킬 예정으로, 한층 더 수많은 파트너를 찾아내는 조건도 정비가 되었있다」.Mascot회사 Thomas Bo Pedersen사장

글: Vuong Mo、사진,자료: An Thanh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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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자)
지명에 있어 약간의 발음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08.08.14 14:46:30
정치/경제
2008.08.09 20:14:47
1558


-VIJA PARK
kobekara 합작회사(VIJA POWER회사)와 호치민시가,호치민시 2구의Thu Thiem 지구에 계획하고 있는,「코베」를 테마로 한 대규모 도시 개발로, 5 헥타르 가까운 부지에 오피스 빌딩과 고층 맨션등을 건설.코베 하버랜드 이미지로, 물의 공간에 상업 시설등이 들어서는 구획으로 만들 예정이다.
메인의 VIJA TOWER은 40층건물에 2008년6월착공, 2011년7월 완성 예정.코베거리는 2010년1월착공,2013년1월 완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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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캘리포니아 암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네일 살롱에서 일하는 베트남인들이 손톱 손질로 사용 되는 화학물질로 인하여 급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동센터의 전문가는, 「종업원들은 항상 유해 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접하고 있다.그 중에는 발암성이 있는 물질도 포함되어 있지만, 관리는 거의 되지 않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동센터에 의하면, 손톱 손질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손톱을 부드럽게 하거나 딱딱하게 하거나 하는 물질이나 합성 수지, 산 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아시아 의료 서비스 센터의 직원 즌·구엔씨는,74개소의 네일 살롱에서 일하는 201명의 종업원과 면접 하여 건강 상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대부분의 종업원은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눈의 아픔이나 가려움, 가슴이 답답함, 두통등의 증상에 시달렸다고 건강의 불안을 호소했다.

 이번 조사는, 카리포리니아주 아라메다에서 네일싸롱에 종사하는 베트남인 여성을 대상에 행해진 것.네일싸롱 산업은 미국내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만 네일 살롱이 3만5000개소에 이르고, 대부분 베트남인이 오너라고 한다.

 한편 오리건주의 유력지 오레고니안에 의하면, 같은 주 당국은 네루 케어 제품에 포함되는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주지하기 위해 베트남어판 리플릿(찌라시)의 발행을 결정했다고 한다.당국은 영문판 리플릿은 준비되 있었지만, 같은 주의 네일 살롱 종업원들의 대다수 베트남으로부터의 이민으로 영어를 아직 충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네루 살롱측과 협력해 베트남어판도 작성하기로 했다.오레고니안지는 이것에 협력해, 웹사이트상에서 같은 정보를 베트남어로 게재하고 있다.


[Tuoi Tre online, 24/05/20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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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2008.06.07 22:33:20
1986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표
가수겸 여배우인 Nguyen Thuy Trang(가수명:Nguyen Thuy Lam), 21세입니다.
이전 독일에 살던 적이 있어, 영어와 독일어를 할 수 있다.
5월 31일에 냐짱에서 행해지는 Miss Universe Viet Nam Pageant 2008에서의 우승과 그 외에 the Miss Talent title, 콘테스트 베스트 회답상, 관객이 선택한 가장 사랑스러운 상도 획득했다.
상금 12000 미 달러로 2억 1000만 동 상당한 상품도 획득했다.

우승 이하는,
1위:Vo Hoang Yen,
2위:Duong Truong Thien Ly(Miss Photo상도 획득).




 Final의 사진.http://english.vietnamnet.vn/photogal/2008/06/786274/
 비키니의 사진:http://english.vietnamnet.vn/photogal/2008/05/785730/
 보통 사진:http://english.vietnamnet.vn/photogal/2008/05/785339/
 비치의 사진:http://english.vietnamnet.vn/photogal/2008/05/785194/
 SemiFinal의 사진:http://english.vietnamnet.vn/photogal/2008/05/785103/
 그 외 http://www.xinhdep.info/vietnam.htm

전통/사회
2008.03.22 23:22:33
1664


식료품에서 전기료까지 가파른 물가 인상에 서민들 아우성 "임금 보전해달라" 근로자 연쇄 파업 원자재·물류비용 폭등 건설현장 공사 중단 사태도 "떠까 항화 젓 닷(모든 물건 값이 너무 비싸다)!" 제목없음

베트남 하노이 후잉 투 캉(Huynh Thu Khang) 거리에 사는 주부 옌(Yen·29). 가계부를 쳐다보던 그는 "쩌어이 어이(아이구)!" 를 연발했다. 가계부를 보니 그럴 만도 했다.

작년 12월 ㎏당 10만동(약 6200원)이던 새우는 15만동으로 50%가 뛰었다. 오징어는 1㎏에 9만동이던 게 15만동으로 66% 올랐다. 그는 "작년엔 400만동(약 25만원)이면 충분하던 한 달 생활비가 이젠 500만동으로도 모자란다"고 한숨을 쉬었다. 컴퓨터 엔지니어인 남편과 맞벌이를 하는 옌은 "이번 달부터 딸아이 영어 교습도 중단했다"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고속 질주하던 베트남이 최근 글로벌 경제를 휩쓰는 인플레이션 암초를 만나 딜레마에 빠졌다.

물가는 올 들어 2월까지 두 달 동안에만 작년 말보다 6%나 치솟았다. 작년 1년간 상승률(12%)의 절반에 해당하는 폭등세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소비자물가가 15%나 뛰었고, 식료품과 식음료 서비스 가격은 20% 이상 치솟았다. 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는 "인플레이션이 근로자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지면서 연쇄 파업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악재는 또 있다. 바로 '달러 약세(弱勢)'. 글로벌 달러 약세가 베트남에도 상륙, 10여 년 간 지켜왔던 '1달러=1만6000동(Dong)'의 환율 벽이 무너졌다. (달러 약세-베트남 동화 강세) 수출이 GDP의 60%를 차지하는
베트남으로선 환율 방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지만, 이 경우 물가에는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책 당국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요즘 많은 나라가 고민하고 있는 거시 경제 딜레마인데, 베트남은 그 양상이 집약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역적자도 베트남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 지난해 124억 달러의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던 베트남은 올해도 2월까지 43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그런가 하면 외국계 기업에선 숙련 기술자와 고급 인력이 부족하다며 아우성이다. 수력 발전에만 의존, '2009년 대란(大亂) 설'이 나올 정도로 부족한 전력난 해소도 시급하다. 도로와 항만 등 인프라 부족 역시 과제다.

중국을 이을 '포스트 차이나'의 선두 주자로 지목됐던 베트남이 쏟아지는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지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 참기름부터 전기요금까지 치솟는 '살인 물가'

호찌민시 응웬 티 밍 카이(Nguyen Thi Minh Khai) 거리에서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투(39). 그는 이달 초 설탕을 제외하고 전 품목의 가격표를 바꿔 달았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인 IQ' 가루우유(1㎏)는 21만6000동에서 22만8000동으로 5%, 중가 식용유 브랜드인 '뜨엉 안'(1ℓ)도 2만4000동에서 2만6500동으로 8% 각각 인상했다. 쌀과 라면 값도 7~12%씩 올렸다. 그는 "그나마 수퍼마켓은 시장이나 구멍가게보다 재고가 많아서 가격을 덜 올린 것"이라면서도 "도매상이 다음달부터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해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영 전력회사인 EVN은 이달 초 전기요금 10% 인상안을 발표, 물가 불안 심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고통은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기름값 상승으로 물류 비용이 급증하고, 원자재 값이 올라 건설 현장에선 공사가 중단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호찌민시 1군 지역에 단독주택을 지으려던 '쭝등건설무역'은 3개월째 착공을 미루고 있다. 작년 말 공사 계약 당시 ㎏당 1만동이던 철근 값이 불과 며칠 만에 1만4000동으로 뛰면서 수익성이 맞지 않게 된 것. 이 회사 응웬 타잉 꾸(Cu) 이사는 "당초보다 건설비가 50% 폭등해 어쩔 수 없다"면서 "자재 가격이 떨어지기만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LP가스 공급회사인 '다이비엣' 레 푸억 다이(Dai) 사장은 "가스 수입 운반비가 t당 11~12달러나 올라 가스 값을 인상하지 않으면 올해는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일부 기업에선 물가 앙등에 따른 근로자의 임금 보전 요구와 잇따른 파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월 호찌민시의 대만계 스피커 제조업체인 CT테크에선 400여명의 근로자가 "5500동인 점심 식대를 8000동으로 현실화해 달라"며 가두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월 현대미포조선(55%)과 베트남 국영 조선그룹인 비나신(30%)의 합작사인 현대비나신 냐짱공장에선 근로자 3800여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사무실 유리창을 깨뜨리고 한국 직원을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다.


■ 왜곡된 환율, "달러 환전 전면 중단"

"신 로이(미안합니다), 신 로이!"

하노이 낌마(Kim Ma) 거리 신한비나은행에서 이중귀 지점장이 호통치는 한 고객 앞에서 쩔쩔매고 있었다. 고객은 달러를 갖고 와서 베트남 통화인 동(Dong)화로 바꾸려고 했는데, 외환 창구에는 당분간 환전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었던 것. "언제쯤 돼야 환전이 가능하냐"고 묻자, 창구 직원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노이의 다른 시중 은행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달 초부터 거의 모든 은행이 달러 환전을 사실상 중단했다.

사연은 이렇다. 현재 베트남은 중앙은행(SBV)이 기준 환율과 하루 변동 폭을 정하는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 10여년 동안 '강(强) 달러, 약(弱) 동화' 정책을 고수해 왔다. 수출 의존형 경제이므로 대외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화 약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10여 년 동안 베트남의 환율은 '1달러=1만6000동'에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세계적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중앙은행은 10억 달러를 외환 시장에서 매입하며 환율을 방어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위적으로 높은 환율을 유지하는 바람에 기준 환율과 실제 시장 환율 사이에 갭(gap)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달러 대비 동화 대(對) 고객 환율은 여전히 1달러 당 1만6000동선에 고시되고 있지만, 은행간 시장에서는 이미 1만5500동까지 떨어졌다. 은행 입장에선 1달러를 동화로 바꿔주면 400~500동을 고스란히 손해 보는 셈이다. 신한비나은행 이중귀 지점장은 "은행마다 환차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면서 "환전 중단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왜곡된 환율은 기업 경영에 악영향을 미치고 암시장을 확산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베트남에선 관행적으로 외국 기업이 현지 기업과 거래할 때 달러를 기준으로 하되, 동화를 병기하는 방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시장 환율이 급락하자 기준 환율을 고수하는 외국 기업과 시장 환율을 적용해 달라는 현지 기업간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소진욱 하노이사무소장은 "환전 중단과 시장 환율 급락으로 외국 기업이 예정된 투자를 못하거나 비용이 늘어나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달러를 바꾸려고 암시장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베트남에선 은행 외에 사설 환전소는 불법이다. 그러나, 하노이·호찌민 등 대도시 금은방에 가면 공공연하게 달러를 바꿔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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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은행, 물가 잡으려다 "동이 동났다"

환율 왜곡 현상이 심화되자, 정부는 이달 초 일일 환율 변동 폭을 종전 ±0.75%에서 ±1%로 확대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그러나 시중은행들은 1% 확대만으론 하락세인 시장 환율을 적정하게 반영하기 어렵다며 더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환율 변동 폭을 2%까지 늘릴 수는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환율 하락(동화 강세)을 용인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레 슈안 잉야(Nghia) 중앙은행 이사는 "현재 베트남의 외환보유고는 무역 수입액의 3분의 1 수준으로 다른 나라(3분의 2)보다 낮다"면서 "중앙은행은 계속 달러를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환율 하락은 값싼 수입품 급증으로 무역 적자를 더 확대시키고, 외국인에겐 투자 환경 악화라는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한편으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통화 환수 조치에 나섰다. 통화량 흡수를 위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작년 말 4%에서 10%로 높인 데 이어, 최근 12%까지 다시 올렸다. 여기에 시중은행에게 20조동의 국채를 강제로 매입하도록 하는 조치까지 발표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선 동화가 바닥날 지경에 이르고, 금리가 뛰고 있다. 그 동안 부동산·증권 등 대출에만 '올인'했던 시중 은행이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혈안이 됐기 때문이다. 콜 시장에서는 자본금이 적은 소형 은행간 경쟁으로 하루짜리 콜(오버나이트) 금리가 43%까지 뛰었다. 대형 은행은 수신 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다. 시장 지표금리는 연 8.75%이지만, 1년짜리 동화 예금 금리는 15%까지 급등한 상황이다. 여신 금리도 불과 3개월 만에 연 12%에서 15%대로 올랐다.

베네딕트 빙햄(Bingham) IMF 베트남사무소장은 "급격한 통화 환수보다 이자율 관리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IMF는 그 동안 대출을 통해 부동산과 증권 투자에 앞장섰던 국영 기업에 대해 대출 억제 조치를 시행할 것도 주문했다.

FT는 "
베트남미국에 대한 수출 감소를 우려해 환율을 방어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최대 수입국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물가가 올라가는 점은 간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FT는 변동환율제를 도입해 환율을 현실화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더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

정치/경제
2008.03.14 11:11:33
1780


Sacombank은 2005년에 개설한 여성 전용 「3월8일(여성의 날)지점」은, 타은행과의 차별화에 의한 경쟁력을 강화한 하나의 성공예다.

 여성의 활발한 활약을 배경으로,2005년의 여성의 날에 호치민시에서 이 지점을 오픈하여 그 후 Sacombank이 밝히는 특화 모델의 선두가 되었다.3월8일 지점은 간부로부터 종업원, 고객 모든 것이 철저히 여성으로 한정 하고 있다.설립 얼마 되지 않아도,2007년의 과세 후 이익은 480억동(약300만달러)그리고 연간 계획의 199%를 초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호치민시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같은 지점을 하노이시에서 작년 여성의 날에 오픈시켰다.경쟁이 격렬한 지역으로 당초 고객 획득에 고전했지만, 고부가 가치, 우대 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안정된 성장을 볼 수 있게 되어,호치민시의 점포와 함께 여성의 금융 채널로서의 지위를 쌓아 올리고 있다.

 동행Huynh Que Ha 부이사회장은, 「전개에 임하고는 여성취향 서비스의 우위성을 쌓아 올리는 것을 제일로 해, 경영 목표의 달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을 요구하고 있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은행 브랜드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의 수익증가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많은 여성의 재정 요구에 대응 되어 있는 것이나, 기업이나 가정에 있어서의 금고담당으로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Sai Gon Tiep Thi)


올해를 글로벌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이 첫 번째 공략지로 고속성장을 질주하고 있는 베트남을 선택했다. 그룹 모태이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아주산업을 통해 레미콘업계 최초로 건축자재 생산법인을 설립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지 건설 및 부동산 시장 개발열풍에 뛰어든 것이다.

20일 아주그룹에 따르면 아주산업이 최근 설립한 아주비나(Aju Vina·대표 김학기)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약 25km 떨어진 동나이(Dong Nai)주 신흥공단지역인 연짝(Nhon Trach)공단에 9만8280㎡규모의 공장을 4월부터 착공해 연내에는 생산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연짝공단은 베트남 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건설, 골프장 등 주요 프로젝트와 연결되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연간 25만톤 파일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짓고 있으며 첫해 매출목표는140억원 정도. 본사에서 5명 정도가 파견됐으며 완공되면 현지 인력까지 포함해 9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아주산업측은 이 공장 운영이 본 궤도에 오른 뒤에는 북부의 하노이 지역에도 20만톤 이상의 파일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고 레미콘 공장 건설도 검토하는 등의 단계적으로 사업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근 캄보디아의 건설과 부동산 시장은 한국 건설업계가 사실상 접수한 상태"라며 "과열이다 아니다는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도시 건설과 부동산 개발로 인해 콘크리트 파일 및 레미콘과 같은 건자재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

아주비나는 현재 GS건설,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등 현지 한국 건설업체를 상대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여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후에는 베트남의 현지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도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그룹은 이번 아주산업의 베트남 진출과 더불어 아주그룹의 금융계열사인 대우캐피탈,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인 아주프론티어와 함께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대우캐피탈은 지난 해 12월 카자흐스탄과 중국에 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베트남 중소기업협회와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리스 협회와 리스 전문 인력 육성, 서비스 지원 등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대우캐피탈은 아주그룹에 편입된 2005년 말 이후 매년 30%씩 성장하는 그룹의 돈줄 역할을 하게 될 전망.공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통해 5년 후엔 국내외 각각 10조 규모의 취급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12월 설립된 아주프론티어도 중국 선양시 부동산 개발과 함께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치민시의 오피스빌딩 및 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문규영 회장은 요즘도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영과 신수종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한다. 그 역시 아무리 바빠도 매일 1,2시간 경영경제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세계 경영 경제 트렌드를 좇고 있다.

이경호 기자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정치/경제
2008.02.19 22:39:39
1462


TIMES SQUARE
 홍콩 자본으로 호치민 시중심부,Nguyen Hue대로와 Dong Khoi대로가 만나는 일등지에 건설중의 빌딩.
45층건물의 트윈 타워로 위층은 고급 서비스 아파트, 중간층은 5성급 호텔, 그 아래 층엔 레스토랑, 스위밍 풀&짐헬스, 온천, 고급 쇼핑 몰이 생긴다.
2008년 완성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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