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맥주 회사 「기린 홀딩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베트남은 세계에서 맥주를 가장 대량으로 소비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최신의 통계에서 2010년에 전세계에서 소비된 맥주의 양은 1,826.9억 리터가 되고 있다.
2011년의 맥주의 소비량은 작년보다 2.4%증가해 25년간 연속으로 증가 기록을 보였다. 이 숫자는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보고서에 의하면, 유럽, 북아메리카, 대유럽의 맥주 소비량은 작년부터 감소하고 있어, 경제위기의 영향이라고도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감소는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제국에 의한 소비의 증가로 보충되었다.
아시아의 맥주 소비량은 614.1억 리터로 작년보다 5.3%증가해, 세계 최대의 맥주 소비 지역이 되었다.아시아의 맥주 소비량은 전세계의 33.6%를 차지하고 그 다음 유럽이 27.7%, 라틴 아메리카는 16.2%가 되고 있다.
제4위에 랭크 하는 것은 북아메리카이며, 맥주 소비량은 전세계의 14.5%로 아프리카가 5번째에가 되고있으며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중동 제국은 6번째가 되고 있으며 맥주 소비량은 전세계의 1.9%에 머물렀다.
국별로 보면, 최근 8년간에 가장 많은 맥주를 소비한 것은 중국이었다. 중국인은 2011년에 446.8억 리터의 맥주를 소비해, 작년보다 5.9%증가했다.
이것은 중국 경제 발전에 의하는 것으로 중류 계층의 증가도 영향을 주고 있다.
2번째는 미국에서 2011년의 소비량은 241.4억 리터이지만, 2010년부터 1.4%의 감소가 되었다.
일본은 7위로 2011년의 소비량이 58.1억 리터에 이르렀지만, 이쪽도 전년보다 2.8%줄어 들고 있다.원인은 인구의 고령화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한 것이다.
2010년, 일본에서는 일인당의 맥주 소비량이 평균 454리터가 되어, 아시아에서 1위였지만, 2011년에 일본의 일인당의 맥주 소비량은 세계에서 38번째로 떨어지고 있다.
맥주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25개국 중에서, 소비량이 급격한 증가를 보인 나라는 나이지리아(17.2%증), 인도(17%증), 브라질(16%증), 그리고 베트남(15%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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