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뉴스 사이트의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에서 20위까지"를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베트남은 16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관광객의 현지 경험 경제의 안정성, 양육 조건, 음식, 사회적 관계 구축 가능성 등에 따라 각국을 등급화한 것으로 이에 따르면 베트남은 의료 및 육아의 질에 관한 평가는 낮았지만 풍경의 아름다움, 음식의 맛, 물가의 낮음, 교통비의 저렴함이라고 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베트남 음식에 대해서는 베트남 거주 외국인의 87%가 "입에 맞는다"라고 평가했다.
또 이 랭킹 1위는 스위스로 이유로는 경제가 안정된 것, 수입 격차가 없는 것, 삶의 질이 높은 것 등을 꼽았다. 또 의료나 육아에 대해서도 평가가 높았다.
랭킹은 다음과 같다.
1위:스위스
2위:싱가포르
3위:중국
4위:독일
5위:바레인
6위:뉴질랜드
7위:태국
8위:대만
9위:인도
10위:홍콩
11위:캐나다
12위:호주
13위:카타르
14위:오만
15위:아랍 에미리트
16위:베트남
17위:러시아
18위:일본
19위:말레이시아
20위: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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