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 서비스(SASCO)는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 베트남 최초의 무슬림 비즈니스 라운지 'Jasmine 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
이 라운지는 이슬람교도들에게 제공하는 식품과 서비스의 요건을 정한 할랄 기준을 충족하는 요리를 제공한다.
넓이 300㎡의 라운지는 한 번에 70명의 이용이 가능하며 위생면과 이슬람교 법률, 말레이시아의 할랄 기준에 적합하며 예배와 기도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훈련을 받고 할랄 인증을 받은 수백 명의 스탭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엄격한 드레스 코드 때문에 이 라운지에서 일하는 직원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SASCO의 부사장에 따르면, 이 라운지에 대한 투자는 베트남에 있어서 발전 시장인 중동이나 인도로부터의 무슬림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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