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투자정보 뉴스
2010년도 한-베트남 무역 동향
- 제9대 수출 대상국 부상 -
- 올해 120억 달러 이상 수출 실적 기대 -
□ 개요
○ 지난해 우리나라와 베트남 간 교역규모는 전년대비 약 36% 증가한 129억8300만 달러를 기록해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함.
- 수출은 96억5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35% 증가했고 수입은 33억3100만 달러로 약 40.5% 증가함.
-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무역수지는 62억31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함.
한국-베트남 무역 추이
자료 : 무역협회
○ 2001년 이후 10년간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출은 연평균 21%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 제10대 수출국으로 부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제9위 수출대상국으로 자리함.
-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수출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였으며 전년 수준을 유지했음.
- 한편 수입은 2009년과 지난해에 제28위 수입대상국이었으나 시장점유율은 약 0.05%에서 0.08%로 증가함.
2009년, 2010년도 우리나라의 주요국에 대한 수출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국가 |
2009 |
2010 |
중국 |
86,703 |
116,838 |
미국 |
37,650 |
49,816 |
일본 |
21,770 |
28,176 |
홍콩 |
19,661 |
25,294 |
싱가포르 |
13,616 |
15,244 |
대만 |
9,501 |
14,830 |
인도 |
8,013 |
11,435 |
독일 |
8,821 |
10,702 |
베트남 |
7,149 |
9,652 |
인도네시아 |
5,999 |
8,897 |
자료 : 상동
□ 수출
○ 지난해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출 품목 가운데 1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상위 20대 품목을 중분류(MTI 3단위)로 분석하면, 원부자재, 자본재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음.
-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출은 우리나라 투자기업들이 원부자재 조달을 위한 수요로 베트남 경기 호조 시 수출증가가 수반됨.
- 지난해 최대 수출 품목은 철강판으로 9억44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76.5% 증가했음.
- 2009년 베트남의 경기둔화와 자국 정유설비 가동으로 64%의 감소를 기록했던 석유제품은 휘발유 수출이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8억3000만 달러를 기록, 13.6% 증가했음.
- 우리나라 휴대전화 제조기업의 대규모 생산설비가 가동된 이후 휴대전화 부품의 對 베트남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 품목은 6억6424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대비 341% 증가했고, 생산설비 확대가 예정된 올해에도 이 품목의 수출은 크게 증가할 전망임.
- 이에 따라 2009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휴대전화는 지난해에 8000만 달러 수출에 그쳤는데, 이는 우리나라 투자기업의 생산 이후 베트남 내에서 판매도 확대됐기 때문임.
- 베트남의 수출 호조로 원부자재 수출이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수출은 약 23% 감소했는데, 이는 2009년 소비촉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실시한 세금감면 혜택이 지난해 축소됐기 때문임.
2010년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출 주요 품목
(단위 : 천 달러, %)
품목 |
2009 |
2010 |
|||
금액 |
증가율 |
금액 |
증가율 | ||
철강판 |
534,965 |
27.6 |
944,000 |
76.5 | |
석유제품 |
731,021 |
-64.1 |
830,635 |
13.6 | |
무선통신기기 (휴대전화) |
270,630 (106,331) |
167.4 (20.7) |
757,964 (80,467) |
180.1 (-24.3) | |
합성수지 |
497,128 |
10.9 |
674,356 |
35.7 | |
편직물 |
571,180 |
1.4 |
657,376 |
15.1 | |
자동차 |
844,420 |
70.8 |
645,752 |
-23.5 | |
자동차부품 |
255,559 |
58.9 |
232,297 |
3.0 | |
기타직물 |
173,882 |
-16.6 |
204,336 |
17.5 | |
인조장 섬유 직물 |
152,688 |
6.0 |
190,529 |
24.8 | |
알루미늄 |
133,049 |
10.4 |
168,529 |
26.7 | |
섬유 및 화학기계 |
93,182 |
-52.2 |
160,016 |
71.7 | |
농약 및 의약품 |
126,299 |
26.1 |
157,655 |
24.8 | |
기타 기계류 |
96,212 |
-20.2 |
147,289 |
53.1 | |
기타 석유화학제품 |
95,444 |
3.4 |
145,626 |
52.6 | |
건설광산 기계 |
117,405 |
80.9 |
134,557 |
14.6 | |
플라스틱 제품 |
89,025 |
6.2 |
132,770 |
49.1 | |
강반제품 및 기타 철강제품 |
5,649 |
-93.4 |
132,154 |
2,293.3 | |
기타 섬유 제품 |
126,364 |
5.7 |
112,354 |
-5.6 | |
철강관 및 철강선 |
52,497 |
-36.5 |
108,517 |
114.0 | |
의류 |
71,250 |
1.7 |
104,756 |
52.3 |
자료 : 상동
□ 수입
○ 2009년 16%의 증가율을 기록했던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입은 지난해에 약 40% 증가했는데 1억 달러 이상 실적을 기록한 품목도 전년(5개)보다 증가한 7개임.
- 2009년 4억3334만 달러의 수입실적을 기록한 원유는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최대 수입품목으로서 지난해에 5억869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35.4% 증가했고 제2의 수입품목인 의류는 3억785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5% 증가함.
- 2009년 감소했던 석탄(무연탄) 수입은 지난해에 회복세를 보여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신발 수입도 예년 수준을 회복함.
- 우리나라는 베트남으로부터 해산물 수입 비중이 높은데, 연체동물 1억2400만 달러(문어 6000만 달러), 새우 8600만 달러, 수산 가공품 8억5000만 달러, 어육 6900만 달러를 기록함.
- 그 밖에 베트남의 농산품 가운데 최대 수입품목은 커피였으며, 지난해 5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전년대비 약 7% 감소했고 2009년에도 약 44% 감소해 감소세가 지속됨.
2010년 우리나라의 對 베트남 수입 주요 품목
(단위 : 천 달러, %)
품목 |
2009 |
2010 |
|||
금액 |
증가율 |
금액 |
증가율 | ||
원유 |
433,381 |
136.6 |
586,900 |
35.4 | |
의류 |
216,261 |
71.1 |
378,499 |
75.0 | |
석탄 |
126,743 |
-14.5 |
180,199 |
42.2 | |
천연섬유사 |
97,872 |
26.5 |
168,822 |
72.5 | |
신발 |
115,547 |
-9.3 |
155,392 |
34.5 | |
연체동물 (문어) |
100,223 (46,877) |
-3.8 (12.8) |
124,225 60,205 |
24.0 (28.4) | |
기타 섬유 제품 |
82,940 |
11.2 |
112,098 |
35.2 | |
목재류 |
49,674 |
-14.4 |
99,158 |
99.6 | |
인조 섬유 방적사 |
79,652 |
25.9 |
91,507 |
14.9 | |
임산부산물 |
42,707 |
-37.9 |
89,790 |
110.2 |
자료 : 상동
□ 전망
○ 올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교역은 수출 120억 달러, 교역규모 16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올해 베트남의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인프라 수요 증가로 원부자재 수출이 지속될 것임.
- 그러나 올해에 출범할 신정부의 공기업 개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에 의한 수입수요는 다소 위축될 것이나 우리나라 건설 투자기업들의 투자활동에 의한 수입은 지속될 전망임.
- 그러나 2009년까지 3대 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은 지난해 이후 세금 혜택 축소로 가격경쟁력이 낮아졌으며, 베트남 소비자들의 일본, 유럽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어 이 품목의 수출 감소세 지속이 예상됨.
- 그 밖에 지난해 일-베 EPA 발효를 통해 양국 간 교역이 증가했고, 일본 기업의 본국으로부터 안정적인 원부자재 조달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논의 중인 한-베트남 FTA도 조속 추진해야 할 것임.
자료원 : 한국 무역협회 및 코트라 하노이 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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