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새롭게 등기 신청을 실시한 기업은 544,000사에 달했지만,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는 그것보다 훨씬 적다.

3월 28일에 발표된 VCCI의 보고에 의하면, 2010년, 베트남의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긴했지만, 국내 기업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성장 경향에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세계 은행의 영업 환경 보고에 의하면, 기업의 설립 수속의 간이성이 14 단계 올라갔다.
2010년 이후, 기업은 설립 신청 수속과 과세 등기 신청 수속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수속에 걸리는 기간이 큰폭으로 단축 되었다.

결과는 2010년의 신설 기업은 9만사에 달해, 전년대비 5.5%증가로 되었다. 투자 신청액수는 545조VND로 1사 당의 자본금은 평균 60억 VND가 되고 있다.
2010년말까지 전국에서 544,394사가 신규 설립되어 정부 목표의 50만사를 넘었다.

단지,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수는 그 보다 적어 설립 신청수의 약 반 정도라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그 비율은 2005년의 56.5%에서 2009년에는 54%에 떨어지고 있다.

또, 2010년에 설립된 기업은 주로 유한회사와 주식회사(91%)였다.
그 중에서 민간기업수는 2009년의 12%로부터 2010년은 9%에 감소했다.

기업중 85%가 현재 은행으로부터 연 12~13%의 금리로 차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의 19%는 그 이율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33%는 장기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리이다, 라고 하고 있다.

InfoTV.net　　201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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