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계총국은 6월29일,ㅍ2011년 상반기의 경제사회 통계를 발표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ㅍ상반기의 경제사회 정세는 여러 아쉬움이 남지만, 긍정적인 성과도 남겼다.

GDP성장률 5.57%, 실업률 약간 개선

　통계총국의Do Thuc국장에 의하면, 상반기GDP는 전년 동기비5.57%증가, 제1/4분기가 5.43%증가, 제2/4분기가 5.67%증가로 되어 있다. 농림 수산업의 생산액은 약3.7%증가, 공업 생산은9.7%증가로 2010년의 8%증가를 웃돌았다.

　상반기 수출은 423억달러로 전년 동기비30%증가, 수입은490억달러로 25.8%증가.상반기의 수입 초과액은66억5,000만달러로 수출액의 15.7% 상당이 되고 있다.

　한편 6개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3.29%상승으로 매우 높고, 전년 동기비에서는 20.82%의 상승이 되었다.그 외 , 실업률은 전 6개월의 평균과 비교해 약간 떨어졌다.

통계에 「어려운」실정 반영되지 않아

　높은 인플레로부터 기업의 생산이나 국민 생활은 꽤 어렵지만, 통계가 이것을 반영하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Do Thuc국장은 베트남 경제가 예상보다 좋은 것은 정부의 지도를 시작으로 하는 다양한 요인으로부터 금융·재정 긴축 정책을 시실하는 상황에 맞은 대책이 발표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계총국 공업 통계국의 Pham Dinh Thuy국장에 의하면,2005~2011년의 신규 시장 참가 기업의 평균 증가율은 20.8%, 2011년의 기업 투자는 전년대비34.7%증, 과거 7년으로는 평균35.2%증가가 되고, 매상은 전년대비 28%증가, 과거 7년으로는 년26%증가가 전망된다.「이 데이터로부터 중소기업은 어려운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한 분야에서 활동을 그만 두어도, 별도의 분야에서 설립된 사업이 유지되는 등, 기업 부분에서의 투자가 안정 발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Thuy씨는 이야기하고 있다.

(Nguoi La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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