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국유 기업의 민영화(주식 회사화)가 진행 되는데 따른 국제 기구나 외국 정부가 제공하는 정부 개발 원조(ODA)자금에 의한 인프라 건설 사업을 따내는 베트남 기업이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금리 1~3%의 유리한 ODA자금은 베트남의 인프라 정비의 주요 자금원. 그러나 베트남 국유 기업은 이미 정부의 특별한 금융 지원을 받고 있어 세계 은행과 아시아 개발 은행, 외국 정부 기관 등이 자금 공여에 있어서 부과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할 수 없다. 탄롱 건설 그룹의 최고 경영자(CEO)는 "그동안 베트남 기업들은 ODA사업에서는 외국 기업의 하청 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한다. 민영화로 기업은 주식 상장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않으면 안 되면서 정부의 저금리 자금은 얻을 수 없게 됐지만 그 대신 외국 기업들과의 ODA사업 수주 경쟁에 끼게 됐다.
 교통부 민 기업 관리 국장은 최근 2년간 정부는 건설 회사 몇 곳에 대한 출자를 완전히 회수 했다고 지적한다. 과거 5년에 상장된 교통 관련 기업은 약 140개로 동성의 계획을 50% 상회했다. 베트남의 하도급 업체가 그동안 경쟁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한 사업은 1억 달러 초과. 교통부는 2016년에는 제5 교통 공사 건설 총 공사 제6 교통 공사 건설 총 공사 , 제8 교통 공사 건설 총 공사 등 상당수 건설 대기업에서 자본을 회수 할 계획이다.
 ODA자금에 의한 사업을 감독하는 베트남 고속 도로 공사의  CEO는 국내에서도 업자 선정 요건을 채우는 기업이 늘어 왔음을 평가. 다낭과 꽝아이를 잇는 국도 건설 사업에서는 8건의 입찰 안건 중 7건을 베트남 기업이 낙찰했다고 한다. 다른 건설 대기업 제4 교통 공사 건설 총 공사는 2014년에 일부 민영화됐지만 이 회사의 회장은 민영화에 의해서 관리 조직의 개혁이 진행되는 경영 효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하노이 법률 사무소의  변호사는 베트남 기업은 ODA자금 사업에 진출하기 전에 대출해 주는 측에서 부과하는 조건이나 국제 관행을 이해하고 공정 경쟁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기술, 재무, 사업 경험상의 조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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