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체결로 기대되는 효과를 감안하면 베트남은 의류 생산 국가로 당분간 우위적 위치가 계속 될 것이라고 Luen Thai Holding사는 밝혔다.

의류 제품, 액세서리 제조 업체인 이 회사는 베트남에서 현재 조업 중인 Thien Nam Sunrise Textile주식 회사(TNS)와 Duc Hanh Garment주식 회사(DHG)을 포함 베트남에서의 사업에 향후도 자원을 계속 투입하고 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특혜 관세 제도의 재검토에 의해 기존에서 제외된 여행용품·핸드백·가방이나 지갑과 같은 제품도 아마 2016년 하반기부터는 관세 감면 조치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장래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Luen Thai 사는 고급 컴퓨터 가방, 배낭 생산 기반의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대한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 이 확장에 따른 단기 비용은 증가하되 이로 인한 이 회사는 특혜 관세 제도와 기회를 잡고, 중기적으로는 액세서리류의 생산을 높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발언은 이 그룹의 캐주얼 패션 의류 부문의 부진한 상반기 순이익이 반감되면서 발표됐다.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1660만 달러에 반해 올해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순이익은 780만 달러로 대폭 이익 감소가 되었다.

수익은 지난해 5억 6110만 달러에 비해 5억 2200만달러로 7% 감소하고 있다.

캐주얼 패션 의류 부문 수익은 920만 달러로 60%감소했다. 이는 Ocean Sky Global과 그 자회사의 공장 조업 개혁과 캄보디아에서 종업원 재배치를 원인으로 한 실적 부진에 의해서였다. 더불어 2015년 상반기 일본의 주요 고객의 발주가 동사의 상정 이상으로 감소한 것도 들고 있다.

Luen Thai사의 스웨터 생산 부문에서도 180만 달러의 손실을 계상하고 있지만 이는 계절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그룹에서는, 2015년 하반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부진이 예측되고 있어 실적 회복은 "2016년에야 가능하다"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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