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조사 회사 IDC의 아시아 태평양 휴대 전화 시장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베트남의 금년 연초 9개월간의 휴대 전화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비▲9%감소, 스마트폰의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비 83%증가로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스마트폰은 금년 제 3/4분기에 출하 대수가 과거 최고를 기록.시장쉐어에서는 국내 기업의 비율이 눈에 띄고 있어 향후 참가를 표명하고 있는 국내 휴대 전화 제조 업체도 있다. IDC 아시아 지역 연구소 소장에 의하면, 삼성 및 LG사등의 대기업의 저가 스마트폰의 출하 대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도 계속해 견조하게 증가할 전망이다.베트남에서는 스마트폰의 출하 대수는 컴퓨터 출하 대수의 2배가 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 시장의 스마트폰의 OS의 주류는 Android. 하지만 제4/4분기에는 애플이 개발한 iPhone, iPad용의 iOS와 마이크로소프트제 스마트폰 Windows Phone 8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보다 한층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은 활황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진다.하지만 IDC의 전문가는 향후 잇달아 국내 휴대 회사가 저가 스마트폰에 참가해 공급을 개시하면, 역시 계속해 Android가 주류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iPhone이 스마트폰」이라고 동일시 생각하는 베트남인의 심리에의 대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Phone 8 판매촉진을 위해서 국내의 개발자 유치와 마케팅에 큰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향후 더욱 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과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덧붙여 제3/4분기 출하 대수에 의한 베트남에서의 스마트폰 메이커 톱 5는 ◇1위：삼성, ◇2위：HTC, ◇3위：LG, ◇4위：노키아, ◇5위：Q-Smart.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