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험 협회에 의하면 2010년 9개월 누계로 동국의 보험 시장은 25%이상 성장했다고 한다.

손해 보험의 신규 보험료 수입은 25.97%증가의 12.417조동( 약 6억 2100만 달러)로 가장 성장하고 있어 그 중 자동차 보험의 신규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비 5%증가의 3조 8850억 동으로 최대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뒤를 이어 개인 상해 질병보험이 28.74%증가의 1.7조동, 건축공사 보험이 28.3%증가의 1.43조동이다.

농업 보험의 신규 보험료 수입이 61억 동으로 차지하는 비율로는 아직 작지만 성장률이 520%증가로 가장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신용보험은 148%증가의 140억 동, 화재·재해보험은77%증가의 2540억 동이다.

신규 보험료 수입이 가장 많은 기업은 Bao Viet사(3조동 이상)이며 계속 되어 PetroVietnam Insurance Company(2.85조동) Bao Minh사(1.5조동)가 되고 있다.한편 소규모 보험업자들은 높은 성장률을 보여 주고 있으며 주된 기업으로서 MSIG사(297%증가) Groupama사(205%증가) 및 ACE사(153%증가) 등이 있다.

2010년 9개월 누계로 손해 보험 급여 총액 4조 2480억 동이었지만 베트남 중부에서 일어난 홍수에 의해 제4/4분기에서 급여액이 더욱 상승 할 것으로 보험 협회는 예상하고 있다.Vien Dong Assurance Company의 부사장인 Thai Van Cach씨에 의하면 10월에 게안성 하틴성 쿠안빈성 및 쾅치성등에서 일어난 태풍 2건의 추산 견적이 8.5조동이 된다고 한다.이러한 태풍에 의해 165명 사망 177명 부상 주택 440채 파괴 가축등 손해가 다수 발생했다.

또 사망자 165명중 보험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반 밖에 되지 않고 이러한 급여금 총액은 약 30억 동이다.자동차 보험의 급여금액수는 50억 동을 밑돌아 망가진 도로의 대부분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보험업자들은 베트남 시장의 장래성에 기대하고 있다.

또 수입업자가 현재의 CIF 계약(시프 운임 보험료 포함 조건)으로부터 FOB 계약(본선 인도 조건)에 변경하면 수입업자는 보험료를 국내에서 지불하게 되기 때문에 베트남 보험업자의 수익이 증가 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생명보험 부문의 신규 보험료 수입은 9조 7670억 동으로 25% 상승했다고 발표되었다.같은 부문의 톱인 Prudential사의 신규 보험료 수입은 12.9%증가의 3.8조동으로 그 중 신규 계약은 2조 4780억 동으로 35% 상승했다.그 뒤를 이어 Bao Viet사가 2조 9440억 동(27.4%증) Manulife사가 1조동(53.4%)이다. 전체의 계약은 4143건으로 전년대비 4% 상승했다.
출처：Vietna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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