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말레이지아, 필리핀, 타이, 한국 및 미국으로부터 250개사가  2010년 11월 4일 (목)부터 3일간,호치민시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국제 프랜차이즈전 2010에 참가할 예정이다.한국 코엑스 전시, 한국 무역협회 및 비나삿드가 주최하고 있는 전람회의 270개 부스에 있어 점포 디자인·리폼, 점포용 설비, 소매 기술, 미용·헬스케어, 패션, 소매·도매 및 소매점등 여러가지 부분 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람회는 프랜차이즈 주재자들의 정보교환, 베트남에의 전개, 또는, 대리점등 프랜차이즈에 관한 정보 수집, 국내 및 해외에의 사업 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해외 투자가들은 총액 200억 달러의 해외 송금에 의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의 구매력에 주목 하고 있다.

소매25%, 음료20%, 레스토랑 서비스16%, 패션 9%및 교육5%등 프랜차이즈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에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의 기업들은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의 프랜차이즈는 90년대 미국의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한국의 롯데리아 및 필리핀의 죠리비등의 대기업 페스트 푸드 체인점 및 스리랑카의 Dilmah로 시작되어, 현재, 베트남 기업과 제휴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00여개가 있다.

젊은 층의 인구가 빠른 경제성장 및 안정된 정치체제등 베트남 시장에는 프랜차이즈 전개할 기회가 많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2010년 10개월 누계로 소매·서비스의 매상고는 25.4%증의 1,282조동( 약 657억 달러)이라고 추측되고 있다.무역산업성에 의하면, 2010년의 소매·서비스의 매상고는 전년대비22%증가의 7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Tuoit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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