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4월2일 호치민 시산업무역국에 의하면, 호치민 시에 있는 외국계 기업의 2010년도 1/4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비 32.2%늘어나는 11.3억달러가 되고, 세계시장에 있어서 수요증가 및 작년의 경제위기로 부터의 회복 경향이 명확해지고 있다.
주된 증가의 내역으로서는 전기제품·부품 66.5%늘어난 1.213억달러, 섬유·의류제품 9.7%늘어난 8억달러, 구두제품 9.6%증가한 0.48억달러, 수산물 14.1%의 1.425억달러가 되고 있다.
한편, 국내기업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비 39.6%줄어든 22억달러에 머무르고 있다.
호치민 시의 2010년도 1/4분기 수출 총액은 전년 동기비 20.5%줄어드는 47.1억달러가 되고, 2010년 전년 목표액수의 23.56%에 머무르고 있지만, 수입액수는 43.1억달러가 되고, 2010년도 1/4분기의 무역흑자는 4억달러가 되고 있다. 단, 원유수출액의 9.74억달러는 호치민 시수출 총액의 29.2%을 차지하고 있다.
호치민 시 자민원회 부회장인 Nguyen Thi Hong씨는 각 기업들은 아세안, 남아프리카 및 중동제국에의 수출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수출 시장확대와 동시에 원재료를 수출할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 및 가공품에 주목하고, 수출품목의 다양화에 주력하는 것도 요구되고 있다. 라고 했다
호치민 시는 2010년도의 수출액이 전년대비 1.8%늘어난 140억달러, 수입액수가 13.9%늘어난 206.5억달러라고 하는 목표를 삼고 있다. 세계경제의 회복이 아직 안정되어 있지 않은 중, 무역 관련 기업은 목표를 향해 더 노력 할 필요가 있다.

뉴스 제공원: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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