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투자환경·전망에 관한 조사에 참가한 기업의 3분의 2는 베트남의 투자환경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Raul T.Falcon P&G인도차이나 지역 담당 사장은 베트남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고 했다.

「P&G는 2009년중에, 샴푸와 청소용 소재의 생산 체인 규모를 15%~20% 확대할 계획에 있다.
그 밖에도, 베트남 시장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서 대규모 판매 센터를 투자 건설할 예정이고
또, 연내에 베트남에서 2개의 생산 분야를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한다

같은 관점을 갖고 있는 Nestle는 베트남에 있어서의 투자 생산계획을 발표.
Paul BulckeNestl 그룹 사장에 의하면,1995년부터 2009년까지, 동사는 베트남에의 투자 자금을,
2500만 달러에서 7500만 달러의 큰폭으로 증자했다.

금년, Nestle는 920 평방 미터의 간장 생산 공장에 새롭게 500만 달러를 투자, 140명의 노동자를 고용할 예정.
또, 미네랄 워터 공장의 생산 능력을 올리기 위해서, 6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얼마전, 독일의 DHL는 베트남과의 합작회사에 1000만 달러를 추가 출자 한다고 발표했다.
Sam AngDHL 남부아시아 담당 사장에 의하면,
향후 5년간에 1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상기의 안건은 투자 규모로는 크지 않지만,반응이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세계적인 대기업 우송 회사가 베트남의 서비스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
특히 현대적인 통신기술 서비스를 도입해 전 세계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것으로,
DHL의 고객(대부분이 EU의 대기업)이 안심하고 베트남에 투자한다.
게다가 베트남 섬유를 메인으로 수입하고 있는 큰 외국 기업도 우송의 질 및 우송 시간에 대해
신뢰를 쌓고 있다.

Infotv.vn　2009년 7월 6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