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입 은행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한 목적은 베트남에 있어서의 중점적인 인프라 정비 계획에 15억 USD의 자금 공급을 촉진시키기 위함에 있다.

2월 6일,호치민시에 있어 Ex-lm Bank (미국 수출입 은행)의 Fred P. Hochberg 회장은 미국·베트남간의 무역·협력 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한 방문에 관한 기자 회견을 실시했다.

회견에는 Patricia Loui 사장과 Ex-ImBank의 임원 몇 사람도 동행했으며, Fred P. Hochberg에 의하면, 2011년중에 미국 수출입 은행은 베트남에 대한 10억 USD의 자금 협력을 합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요 안건에 대한 15억 USD의 자금 협력은 검토중으로 이 안에는 위생 개발, 열력 발전소, 리사이클 에너지등의 안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자금 지급은 2010년에 미국 수출입 은행과 베트남 개발 은행간으로 체결된 15억 USD의 자금 협력 합의서나 2011년에 미국 수출입 은행과 베트남 상공 은행이 체결한 합의서의 구체적인 실행이다.

합의서에는 항공 운반, 전력, 석유 개발등의 중점 분야에 있어서의 미국의 베트남에 대한 수출 요구가 게재되었다.그 밖에도 미국 수출입 은행은 향후 베트남에 5억 USD의 추가 자금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방월일정에 의하면, Hochberg 회장은 응웬 떤 중 베트남 수상, Hue 베트남 전력 공사 사장, 국가 송전 공사 사장, 베트남 개발 은행등과 면회 예정이 있다.

베트남은 미국 수출입 은행에 있어서 9개의 중점 시장의 하나로 미국 수출입 은행은 베트남에 1억 7,580만 USD의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 수출입 은행에 있어서 아시아는 최대의 시장이며, 예산의 것1/4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 미국 수출입 은행은 아시아 지역에 약 70억 USD를 지급했다.

Vef.vn　　2012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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