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 교통성은 19일, 건설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어나 일본의 공사 기술에 익숙 한 외국인의 건설 기술자의 공급을 실시하는 회사를 관민 공동으로 현지에 설립할 방침을 굳혔다. 새로운 회사의 제1탄은 인프라 정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에서 2013년도에 설립한다. 이번 가을에 개최 예정의 일본, 베트남 양국 정부와 건설 관계자에 의한 「베트남 일본 건설 회의」에 합의할 전망.

　건설회사는 통상, 해외 공사로 현지 기술자를 활용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어에 미숙련 기술자가 많으면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일본인 기술자를 추가로 투입하는 필요를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당초 전망보다 공사비가 증가하는 케이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국교성은 베트남을 전형적인 사례로 우수한 현지 기술자를 선발해 「기능 실습생」으로서 일본내에서 교육해, 귀국한 실습생의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데이타베이스를 만든다. 그 위에 일본의 건설회사등이 출자하는 신회사가 데이타베이스의 정보를 기본으로 기술자를 일본계 건설회사의 수주 공사에 보낸다. 동성도 재단법인 「건설업 진흥 기금」에 의한 보조금등을 통해서 자금면에서 협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국교성은 이 대처에 의해 중국이나 한국의 건설회사에 뒤떨어진다고 여겨지는 국내 건설회사의 코스트 경쟁력을 높이는 것 외에 인적 네트워크의 확대에 의해 계속적인 인프라 수주에 연결하고 싶은 생각. 또 상대국의 건설 산업의 발전이나 건설 기술자의 육성에도 공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경제성장에 수반해, 철도, 도로등의 인프라 정비가 진행되어, 건설투자액수(GDP 베이스)는 2005년의 34억 달러에서 2010년에 73억 달러까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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