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정성은 14일, 이달 말까지 동성 발행의 부가가치세(VAT) 영수증(인보이스(invoice))을 계속 판매할 것을 결정했다.이 인보이스(invoice)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 결정은 정령 제 51호 2010/ND-CP의 「2011년 1월 1일부터 기업은 자체 인쇄 또는 인쇄 업자에게 발주해 작성한 인보이스(invoice)를 사용하는 것」으로 하는 규정을 「2011년 4월 1일부터」로 변경한 것과 같은 의미가 된다고.23 일자 사이공 타임지가 알렸다.

　재정성은 이 결정에 대해, 인쇄 업자에 의한 인보이스(invoice)의 인쇄가 늦어지는 것 같다는 보도나 여론을 받아 들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동성은 또, 통지 제 153호로 2011년 4월 1일 이후는 구 인보이스(invoice)를 모두 처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지만, 대량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각 세무국이 협의 하는 형태로 양보했다.구 인보이스(invoice)로도 세무국이 인정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많은 기업은 새로게 바뀐 인보이스(invoice)의 사용 개시시기가 3개월 연기 되어도 인보이스(invoice)의 인쇄가 늦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호치민 시세무국의 레·티·토우·후온 부국장은 3개월 이면 충분하다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지만, 늦장 부리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이나, 인보이스(invoice)의 인쇄 보다 이익인 일을 우선하는 인쇄소가 있는 것등 아직 문제가 많다.

          [Saigo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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