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뎅기열(Dengue fever,  Sot xuat huyet)

모기의 흡혈에 의해서 감염되는 바이러스 감염증입니다.감염으로부터 1주간 이내에 38~40도 정도의 고열, 심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열 후기부터 해열 후에 가려움증이 있는 발진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4~5일 정도 발열이 계속 됩니다만 자연치유 되다.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는 안정과 민간요법이 된다.때에 따라 출혈 경향을 수반한 출혈열로 이행하는 일이 있기에, 신중한 관찰를 요한다.백신이나 예방약이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 이다.



(2) 이질(Amoebiasis,  Benh Ly amip)

오염된 물이나 식품등에서 감염하는 원생 동물(기생충)에 의한 감염.전형적 증상에서는 설사, 점혈변, 대변을 볼시의 복통등이 증상 이지만, 무증상으로 대변검사에 의해 감염이 판명되기도 한다.항원 메트로니다조르로 치료한다.무증상에서도  보균자로 부터 감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A형 간염(Hepatitis A,  Viem gan A )

오염된 물이나 식품등에서 감염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감염으로부터 2~4주일 후에 고열, 전신 권태감등이 출현해, 점차 황달 증상을 볼 수 있다.간기능 장해를 수반하기 위해서 수주간의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이 자연치유 합니다.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는 안정과 민간요법에 의한다.보기 드물게, 극증간염에 걸리는 일이 있어 혈액검사등에 의한 경과에 관찰에 주의을 기우릴 필요가 있다.



(4) 장티푸스(Typhoid fever,  Benh thuong han)

오염된 물이나 식품등에서 감염하는 세균 감염.감염으로부터 1~3주일 후에 갑작스런 고열로 발병, 그 밖에 증상을 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그러나 경과와 함께 장출혈이나 장천공을 일으키기도 하기에, 신중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항생 물질로 치료합니다만, 해열까지는 1주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5) 세균성 이질(Shigellosis,  Ly truc trung)

오염된 물이나 식품등에서 감염하는 세균 감염.감염으로부터 2~3일에 갑작스런 발열로 발병해,1~2일 후에 물설사, 복통, 점혈변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자연치유 경향이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항생 물질로 치료하여야 한다.



(6) 말라리아(Malaria,  Sot ret)

모기에 의해서 감염하는 원생 동물(기생충) 감염증.감염으로부터1~2주 후에 40도에 가까운 고열, 두통, 전신 권태감등이 나타난다.세계 보건 기구(WHO)는 베트남 전 국토를 말라리아 오염 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지만, 중부 산악·해안 지대, 남부 메콩 델타 지역, 국경 부근에 특히 위험하다고 여겨지고 있어 하노이,호치민, 다낭, 하이퐁, 냐짱등의 도시지역에서는 리스크는 적다고 여겨지고 있다.말라리아 치료약으로 치료하지만, 발병했을 경우는 시급하게 치료 할 필요가 있다, 근래에는 내성 말라리아의 보고도 있기에, 적합한 약의 선택이 필요하다.또 백신이 없기 때문에, 상기 유행 지역에는 체재하는 경우에는, 예방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7) 레프트스피라증(황달 출혈병)(Leptospirosis,  Benh Leptospira )

쥐등 설치류를 중심으로 한 많은 야생 동물이나 가축등의 오물이나, 오염된 물, 토양과의 접촉에 의해서 경피적, 경구적으로 감염하는 세균 감염증.감염으로부터1~2주일 후에 고열, 두통, 근육통(특히 종아리)으로 발병한다.감기모양 증상만의 경증형으로부터 황달, 출혈, 신부전등을 따르는 중증형(황달 출혈병)까지 다채로운 증상을 나타낸다.항생 물질로 치료합니다.


(8) 일본 뇌염(Japanese encephalitis,  Viem nao Nhat ban)

모기에 의해서 감염하는 바이러스 감염.감염으로부터1~2주일 후에 두통, 발열에 의해 발병해, 경부 경직이나 줄기 경직된 자각증상으로 진행한다.중증 증상에서는 의식 장해, 경련, 혼수상태가 된다.뇌염의 발병율은 대략 300~3,000명에 1사람이라고 하고 있어 많게는 무증상으로 치유 하는 불현성 감염입니다만, 발병했을 경우에는 약30%의 사망률이 있고, 반수 정도가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특효약은 없고 유효한 백신이 있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유행하는 북부에 체재하는 경우나 면역력이 낮은 소아에 대해서는, 특히 접종을 추천한다.



(9) 성감염증(Sexual transmitted infections,  Benh hoa lieu)

B형태 간염 보균자(바이러스 보유자)가 많아,HIV감염도 급속한 증가 경향에 있다.



(10) 열사병·탈수증(Heat stroke / Dehydration,  Say nang / Mat nuot)

열대·아열대의 기후에서는 탈수가 되기 쉽고, 특히 고습도의 지역에서는 열사병이 되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항상 충분한 수분 보급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또 알코올의 다음은 탈수를 부르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11) 심근경색·뇌경색

(Myocardial infarction / Cerebral infarction,  Nho mau co tim / Nho mau nao)

여행자나 단기 출장자에서 볼 수 있다.특히 고령이나 지병을 가지고 있는 여행객은, 고온 다습의 환경에 순응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케줄에 의한 과로등이 겹쳐 발병하는 것이 많은 듯 하다.한국이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한 상황에서도, 베트남의 의료 사정 하에서는 적절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되지 못하고 손을 쓸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알림]
본 내용은 일본 호치민 총영사관에 올려 있는 것을 번역 게재한 것이기에 의역에 있어 원문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viethoa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