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베트남 건국기념일(9월 2일)이지만, 여행 투어의 예약이 별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불경기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결정하기 어려워 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국내 투어：단기가 주류

　Hanoi Redtour사의 응웬·콘·호안 부사장에 의하면 8월 중순경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어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이 적게 되었기 때문에 국내 투어객은 큰폭으로 줄어 들었다. 항공권등의 코스트를 억제하기 위해, 여행 회사 14개사가 협력해 소인원수의 손님을 모아 단체로 짜고 있다.

　중부 투어의 집객율이특히 떨어지는 가운데, 근처의 여행 손님을 모으고 있다.북부에서는 캇바섬(하이퐁시), 사파(라오까이성), 목체우(손라성), 바비(하노이)가 인기다. 남부에서는 달랏시, 콘다오섬, 판티엣트시, 하티엔, 푸콕섬이 여행객이 선호하고 있다.

국외 투어：주변국 여행객은 이미 가득

　국외 여행이 주춤하는 가운데 Vietrantour의 토우·안 대표는 저렴하고 적당한 가격의 동남·동북 아시아 투어는 집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제의 어려움으로부터 금년의 여행 객수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불경기에 국민들이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저렴한  투어가 주목받고 있다.

　여행 각사에 의하면, 9월 2일은 항공 회사의 좌석에 한계가 있어 국외 여행객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 주변국의 저렴한 가격의 투어는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 이지만, 일부 장거리 투어는 아직 빈 자리가 있기 때문에 여행 각사가 협력해 여행객을 모아 단체를 짜고 있다.

(Tin T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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