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육 훈련성 또는 각지방 교육 훈련국에서 초등학교 취학전 학습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도시에서는 취학전에 글 공부하러 가게 하는 부모가 많다.

　낮, 하노이시 탄스앙남(Thanh Xuan Nam) 유치원에서는 몇명의 보호자가 아이를 마중 나와 있었다.「오후는 가까운의 선생님의 집에서 글 공부를 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9월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유치원을 「빼먹고」글 공부하러 가고 있다. 보호자등에 의하면, 지금이 취학전 학습의 피크다.

　탄스앙남 유치원에 아이가 다니게 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처음에는 아무것도 공부시키지 않아도 좋치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주위에서 모두 다니도록 하고 있으므로, 우리 아이만 뒤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라고 한다.

　동유치원의 교원에 의하면, 초등학교나 교원에게 글을 가르쳐 달라는 「의뢰」의 타진은 많이 있지만, 동원에서는 취학전 학습은 하지 않았다.「주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자에게 어드바이스 하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공부시키려는 학부모가 있다. 이 유치원의 바로 옆에서도 글자를 가르치는 학원이 있고, 주에 3회 정도 공부하러 가게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하노이의 사립 유치원에서는 이 시기에 원아들을 잡아두기 위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교원들을 불러, 글자를 가르치고 있는 예도 많다. 자유 참가이지만,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은 놀고 싶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호자가 신청하고 있다.

　동시 한 유치원의 보호자에 의하면, 글자 공부의 학비는 1회 5만 동( 약 2.5 달러), 「그리고 만약 유치원에서 하지 않아도 어차피 다른 곳으로 데리고 가서 학부모들이 공부시킬 테니까」라고 교원은 설명하고 있다.

(Tuoi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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