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 단신종합
하노이시 호안키엠구 경찰은 6일, 신생아를 양자로 데리고 간 후, 아이의 양육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돈 받고 판 혐의로 댄·쿠안·히 용의자(66세·남)와 부이·티·레·투 안 용의자(48세·여) 2명을 체포했다. 2명은 5명의 신생아를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7 일자 VN익스프레스가 알렸다.
호안키엠구 CHUONG DUONG 지구 경찰은 11월 중순 투 안 용의자가 신생아 매매에 관련되어 있다라는 제보를 받고 그 동안 수사를 실시하고 있던 참, 같은 달 23일, 생후 1개월 정도의 유아를 동용의자 자택에서 발견했다.동용의자는 당초 자신의 양자라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신생아 매매와 관련 인정함과 동시에 댄·쿠안·히 용의자 부부로부터 매각처가 정해질 때까지 신생아를 맡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 진술을 기본으로 경찰이 히 용의자의 자택을 가택 수색 했는데, 3명의 다른 모친의 자필서를 발견, 압수했다.히 용의자의 진술에 의하면, 각 병원을 방문하여 바라지 않는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을 매입 산모에게 요양비로 300만 500만 동의 현금을 지불한 후 데려가고 있었다.또, 데리고 간 신생아를 1 일 10만 동을 지불해 투 안 용의자에게 맡겨 아이의 인수를 희망하는 가족에게 1 인당 1000만 ~ 1200만 동에 매매하고 있었다.
경찰은 지금까지, 히 용의자가 신생아 5명을 매입, 그 중 4명을 매각한 것을 확인 하여 수사를 확대 하고 있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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