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호안키엠구는 7월 12일, 항바이 대로 22-24번지에 남은 5세대의 강제 퇴거에 착수했다. 단지 최종적으로 이 가구들은 자발적인 이전 서류에 서명했다.

　구는 11일밤, 주민과 투자주(Thoi Dai Moi T＆T사)의 최종 협의를 실시했다. 23시에 쌍방은 별도의 사용지 51 ㎡, 공용지 20 ㎡의 보상·보조금 470억 동( 약 235만 달러)에 합의했다. 그 중 380억 동( 약 190만 달러) 가까이가 보상·보조, 투자 주로  5세대의 현지재정주지의 권리 매입분이 된다.하노이시에서 과거 최고의 보상·보조액이 된다.

　12일 아침, 강제 퇴거의 담당자는 현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주로 주민의 이사를 도운 정도로, 투자주도 지역 자치체도, 강제 조치를 강구하지 않고 끝난 것으로, 가슴을 쓸어 내린 모습이었다.

　시 인민위원회는 2004년, 면적 4,000 ㎡, 호안키엠호수 곁에 항바이 대로, 하이바쫑 대로에 접한 이 일대를 T＆T사의 상업·오피스·현지재정주 시설의 건설에 인도결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용지 회수가 난항을 겪어, 프로젝트는 착수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주민들은 투자주와 구로가 제시한 보상액에 동의 하지 않고, 1 ㎡ 당 10억 동( 약 5만 달러)의 보상액을 요구하고 있었다.

　1㎡ 당 10억 동이라고 하는 금액에 대해서, 베트남 조국 전선 중앙위원회의 민주·법률 위원회의 브·티·민·폰홍 위원장은「이 구획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불러오게 된 주 원인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어 기쁘지만, 하노이에서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시하려고 하는 투자가들이 몹시 놀라기에 충분한 새로운 가격 수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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