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인구는 계속해 증가하고 있어, 연간 100만명 이상(1개의 성에 해당 인구수) 증가 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베트남의 인구는 세계 13위로, 약 8700만명.

베트남은 세계의 여러 국가들에 비해 인구가 꽤 많으며, 2040년까지 「인구증가의 황금기」에 들어가 있다.
「황금기」는 노동 인재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해,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젊은 인재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베트남의 저소득국 그릅이 되는 목표를 실현하는 시기의 2011~2020년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인구의 황금기」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지만,동시에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가장 큰 도전은 인구의 질이다.
국민의 체질, 지혜, 정신의 건강이 인구의 질을 반영한다.

근년, 베트남 국민의 생활 기준은 꽤 향상했다.
단지, 국제기준과 비교하면, 아직 질은 낮고,세계에서도 후반 그룹으로 평가한다.
2010년에는 유엔 인간개발지수(HDI)의 등급설정으로 베트남은 169개국중, 113위였다.

평균수명은 72.8세에 올라, 177개국중 58위.
그러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평균 연령은 66세가 되고 있어 이것은 116위가 되고 있다.
신장, 체중, 영양 부족등의 지수에 대해서는 어른이나 아이도,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아직 낮은 편이다.

게다가 빈곤자는 의료 서비스, 건강 보호 서비스에 접할 기회가 제한되고 있어 현재, 베트남에서의 의료비용은 GDP의 불과 5~6%. 일인당 연간 약 46 USD 밖에 안 되 아시아안에서도 낮다.

현재, 베트남 전국에서 궁핍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정은 300호, 빈곤에 가까운 가정이 160 만호.
항상 음식에 굼주리는 가족이 적지 않다.

또, 공업단지나 수력 발전소가 많이 건설되고 있는 것이나, 상류 삼림이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환경오염 상황이 심각하게 되어,국민의 생활과 건강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유엔 인구 기금은 질의 낮은 인구의 증가는 베트남의 발전에 있어서 장해가 된다고 경고 했다.

Vneconomy.net 　2011년 7월 11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