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 단신종합
공안성 특수국은 베트남 티엔폰(Tiên phong) 신문사 편집부 부서기 기자 팜 하 빈(남자·42세)을 공갈죄로 기소할 것을 밝혔다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공안의 조사에 의하면, 빈은 사이공·인베스트먼트·그룹(SGI) 산하의 사이공·탄 키·시멘트 주식회사의 불리한 내용이 포함된 기사를 집필하고 자사의 지면과 웹 사이트에 기재.「더 이상 이미지 나쁜 기사가 쓰여지는 걸 막고 싶으면 돈을내라」라고 몇 차례에 걸쳐 SGI의 홍보 담당 부장에게 금품을 요구했다.
요구를 거절 당한 빈은 더욱이 2010년 9월부터 10월에 걸쳐, 다른 SGI 산하 기업의 재무 상황이나 주가의 가격변동, 안건의 진척에 관한 불리한 내용의 기사를 게재.「기사 게재 중지」와「기업 이미지 회복 기사 집필 댓가」로 2억 3000만 동을 요구했다.그 후, 통보를 받은 경찰에 의해, 레스토랑에서 돈을 받고 있는 것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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