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에서 제일 인플레 상승률의 높은 나라는 베네즈에라로 29.6%가 되고 있다.
베트남은 4월의 인플레 상승률이 1.2%이상이 되면,동국에 이어 세계 제 2위가 된다.

3위는 모잠비크로 상승률은 15.23%가 되고 있다.

호치민시 통계총국에 의하면, 4월의 CPI는 전월비 3.16%UP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노이시의 CPI도 높아,호치민시와 같은 상태다.

이것에 의해 호치민시의 CPI는 연초 이후 8.2%, 전년 동기비 13.99%의 상승이 되었다.
4월, 베트남 전체의 CPI가 전월비 3%상승이 되었을 경우, 연초 이후 9.2%, 전년 동기비 17.15%의 상승이 된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인플레 경향에 있고 국제 경제의 회복이나, 북아프리카의 정치 불안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원료나 에너지 자원의 판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그 외, 많은 국가들이 경제의 침체를 막기 위해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단지, 베트남과 같이 인플레가 상승하는 것은 드물다.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의 인플레 상승률은 0~6%정도로 베트남의 수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중국의 상승율은 금년에 들어 와 3월말까지로 5.4%가 되고 있다. 중국 경제에 있어서 이 수치가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때문에 중국 정부는 몇 개의 엄격한 금융정책을 실시해 가격의 안정화와 인플레 억제에 힘을 쓰고 있다.

한편,호치민시의 4월의 CPI의 내역을 보면,구체적으로는 식품이 가장 높게 상승해 6.19%, 이어 수송 운임 5.77%,숙박, 음식 서비스 4.56%, 주택·건설 자재 4.12%로 각각 상승하고 있다.

식량 가격은 1.23%상승으로 되었지만, 그것은 주로 가공 식품이다.
그 외의 상품 가격은 대부분이 1%이상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 상승의 원인은 주로 경제활동 전체의 성과가 낮은 것이다. 최근 몇년, 베트남 경제에의 투자가 확대되어 왔기 때문에 자금 대출 성장률이 급속히 증가했다.
단지, GDP 성장은 그 자금 대출 성장에 해당하지 않았다.그것은 경제성장의 질이 낮다는 것과 동의어다.

베트남의 인플레 상승률은 같은 아시아국가들의 4~5배로 신흥국의 인플레의 수십배 높은 상황이 되고 있다.

Vneconomy.net 2011년 4월 20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