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의 감사 전문 회사 Pigdom의「세계 인터넷 이용 상황」의 보고에 의하면,
세계 인구는 60억명을 넘고 있는 한편으로 인터넷 이용자수는 그  3분의 1 이하인 18억명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는 인터넷 이용자수가 많은 나라의 상위 20개국이 게재되어 있다.
아시아에서는 7개국이 랭크 인 되어 있어,그 중에서도 베트남은 이용자수 2,430만명으로 20위에 들어갔다.
유럽은 5개국이 랭크 인 으로(러시아를 포함 하면 6개국),
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가 10위에 평가 받았다.

Pingdom에 의하면, 이 상위 20개국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총계 14.7억 인에 달해, 세계 전체의 82%를 차지한다고 한다.
인도의 경우, 실제 인터넷 이용자 비율은 아직 6.9%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세계 제 2위로 이용자수는 세계 제 4위에 평가하고 있다.

중국은 인구,인터넷 이용자수 모두 세계 최다국이다. 인터넷 이용자수는 실로 미국의 2배 가까이로 이 2개국의 이용자수만으로 상위 15개국의 이용자수 반를 차지한다.

이 조사에서는 선진국의 인터넷 보급율도 언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보급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국에서 82.5%, 뒤이어 한국 81.1%, 독일 79.1%, 일본 78.2%, 미국76.3%이 되고 있다.
그리고, 20개국중 영어를 사용하는 인터넷 이용국가는 3개국에 머문다.(인도를 포함 한다면 4개국).

보고서는 인터넷 보급율이 낮은 국가의 잠재 성장력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장래 큰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 일본, 독일, 영국등의 선진 제국에서는 인터넷 보급율도 높고, 이용자도 인구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인도, 중국,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등의 신흥국에서는 현재의 보급율이 낮은 수치로 향후 이용자수의 증가 상태에 따라서는 세계의 인터넷 이용의 권력 균형이 이전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향후 5~10년 중에 상위 20개국의 순위는 크게 변동 할 것이다.

Vneconomy.net　　2010년 7월 30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