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2은 「자신은 아직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인구의 3분의 2 (67%),
또 베트남 인구의 86%가 2009년에 자국의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실업의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직장인들은 4분의1(26%),베트남의 직장인들은 31% 에 머물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08년11월부터 2009년1월까지 46개국에서 행해졌다.
구직 환경의 악화
실제, 다른 나라와 같이 베트남인 노동자들도
국제 금융 위기하에서의 구직에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상세한 통계 데이터가 아직 밝혀지지 않지만,
해외로부터 부채 영향을 받고 있는 베트남 기업은 2008년말부터 노동자를 해고하기 시작했다.
특히 수출 기업이 테트(베트남의 설) 후 서서히 노동자들를 해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9년2월,Panasonic은 전세계의 소비 수요 감퇴 영향을 받아
베트남의 CD생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해고를 발표했다.
국회 사회 문제 담당 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2009년2월10일까지,
Dong Nai성 공업단지에서 일하는 34만명의 노동자 중 1만명이 실직했다.
호치민시에서는 2008년중에 약1만명이 실직하고 있다.
하노이시 노동 사회 장병국의 예측에 의하면,
하노이시에서 실직한 사람은 약6000~9000명이며,
현재,8000명이 구직중이다.
노동 사회 장병부의 평가에 의하면, 국제 경제 쇠퇴의 영향으로,
2008년말까지 베트남에서는 3만명이 실직했다.
2009년에는 이 숫자가 15만명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직(취직) 위기에 대한 노동자들의 위기 의식(%)
베트남 | 싱가폴 | 필리핀 | 뉴질랜드 | 한국 | 오스트레일리아 | 인도 | 파키스탄 | |
2009년에 실업률 증가 | 86 | 78 | 76 | 74 | 72 | 70 | 57 | 57 |
2009년에 실업률 감소 | 12 | 18 | 11 | 15 | 5 | 20 | 16 | 14 |
이러한 현상에 의해, 실직에 대한 불안이 높아지고 있지만,
베트남인 노동자들의 대한 조사 결과에서는 3분의2은 현재의 직장이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86%의 베트남인은 2009년에 실업률이 증가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답변자 누구도, 자신이 실직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베트남인 노동자는 대체로 새로운 일자리을 찾아내는 것에는 자신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이다.
인터뷰를 한 사람의 86%는 금년 실업률이 증가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 3분의1(39%)은 실직해도 곧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낼 수 있다고 믿고 있고
55%가 새로운 일을 찾아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서,Ralf Matthaes-TNS Vietnam사장은 말한다.
「베트남인은, 국제 경제 쇠퇴가 베트남에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다.
단지, 베트남의 노동층이 젊고, 또 최년, 베트남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일은 곧바로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Ralf Matthaes씨는 또, 「테트의 전에 행해진 소비자 조사에 의하면,
실업을 불안시 하는 베트남인의 비율이 2008년9월의 9%로부터 2009년1월에는 46%에 증가했다.
베트남인의 실업에 대한 인식은 향후12개월에 거쳐 또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다.
Vneconomy.net 2009년2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