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철강을 중심으로 다수의 필수품이 재 수출되고 있어 공급 부족이나 가격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원인이 생기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제품이 수입 후 곧 바로 재수출되고 있다.그 중 특히 철강이 많다」고 Sai Gon항 Tan Thuan 하역 회사의 Vo Hoang Giang사장은 이야기한다.
호치민시Cat Lai항 세관지국의 Xuan Binh부지국장도, 이 상황이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을 인정한다.

　전문가에 의하면, 원인은 주로 국내외의 가격차에 있다.국내에서도 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나라와 비교해 낮고, 이 때문에 국내에 판매하지 않고 , 많은 기업이 다른 나라에 재수출하고 있다.

　Long An성에 있는 철강 메이커의 수출입 담당자에 의하면, 냉간압연강철은 3~4개월전,1톤 당 800달러 정도로 인도네시아 기업과 수입 계약을 주고 받았지만, 납품시의 현재(5월23일), 가격은 1,075달러에 이르고 있다.

　한편 국내 가격은 900달러 정도로, 수송비 등 각종 코스트를 공제해도, 재수출하면 톤 당 최저 50달러의 이익이 된다.철강의 수출입을 하는 L회사에서는, 매월 각종 철강4만톤의 수입 계약을 주고 받고 있지만, 그 대부분을 국내에 판매하지 않고, 차액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재수출하고 있다.

　Binh씨에 의하면, 기업의 이러한 행위에는 원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법률에서도 금지하지 않고, 수출입 수속, 납세를 올바르게만 하면 된다.또 다른 각도에서 보면, 외화를 버는 것이기에 환영 조차 받고 있다.

　하지만 Binh씨나 전문가는, 현재의 조건하에서는 기쁨 보다 불안이 크다고 하고 있다.공급원이 줄어, 시장은 밸런스를 잃어, 가격을 비싸게 끌어 올릴 수 있어 국내에서 철강 사용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비료에서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공업성은 재무성에 대해, 요소 비료와 DAP비료의 수출에 대해 40%의 부가 징수 도입을 제안해, 농업 농촌 개발성은 이들 비료의 7월까지 수출 허가 정지에 동의 했다.향후 일어날 수 있는 공급과 가격의 위기를 방지하는 불가결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철강에 관해서 상공업성은, 베트남 철강총공사에 대해 6월말까지 가격을 인상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다.
즉, 국내 철강 가격이 계속하여 국제 가격보다 낮은 수준이 되는 것으로, 재수출의 상황도 계속 된다고 보여진다.전문가는, 관련 당국의 조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Tien Phong)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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