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려운 시기에 처한 외국 기업은 베트남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을까.

다음은, 베트남의 주재하는 각 외국 상공회 대표들의 견해이다.

위기를 회피할 수 없다
Lee Chang Keun 호치민시 한국 상공소 명예회장은
현재,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1,500사 중 500사가 중대한 위기에 직면,
100사가 「살아 남을 수 없다」라는 상황에 있다고 한다.
한편, 나머지 1000사중 200사는 평소대로 활동하며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업종별에서는 쇼핑, 전기제품, 전자 제품 분야의 기업은 영향이 적고,
섬유,가방등의 분야는, 어려운 시기에 쳐해 있다.

최근 몇년, 한국은 베트남에 대해 크게 투자하는 나라 중의 하나이며,
실시액에 대해서도 상위에 위치한다.
단지, Lee Chang Keun 회장에 의하면,금년은 이 순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로서
1000만~수십억 USD 규모의 투자 자금을 가지는 한국 기업은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의 80%는 수백만 USD 정도의 자본금 밖에 가지지 않는다.
게다가, 이러한 소규모 기업은 주로 섬유 분야,가방의 가공 분야에 속하고 있어
경제 쇠퇴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은 것을 든다.

게다가 베트남에 있어서의 한국 최대의 투자가자인 Posco와 Kumho는 국제 경제 쇠퇴의 영향으로부터
투자 안건의 수를 줄이고 있다.

또, Dhananjay Kumar 재베트남 인도 상공회 회장은,
최근 2년간 Tata와 Essa의 대투자 안건에 의해 베트남에의 인도로부터의 투자는 급속히 증가했다.
종래, 베트남에 진출한 인도의 기업은 약 7~8사였지만, 현재,베트남에서 상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회사는
75사~80사에 달한다.

그러나, Kumar씨에 의하면,
Essa는 베트남에서의 수억 USD의 철강 관련의 안건에 관해서 중지 혹은 규모를 축소할 예정이며,
또, 다른 기업도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차입 할 수 없기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영업 계획을 축소할 예정도 있다고 한다.

Patrick Downey 재월오스트레일리아 상공회호치민 지점 부회장은
「철강 관련 기업에 있어서 지금이 가장 곤란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철강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기업은
Binh Duong성의 BlueScope Steel 와 Hai Phong시의 Austeel이다.

Downey씨는 베트남에 19년간 체재하고 있으며 국제 경제위기가  베트남에서는 주로,
섬유, 신발 등의 생산 분야에 영향을 준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100개사 정도의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은 주로 은행, 법률, 광산 개척 분야에서 활동해, 생산, 가공 분야의 기업은 몇개 회사 정도이다.

또, Downey씨는
「현재, 각 오스트레일리아 기업은 크게 변혁하고, 장래의 발전을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교육 분야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서 가장 성과가 있는 투자 분야로 많은 교육기관이 형성되어
그 대표적인 예로서 RMIT 대학을 들고 있다.

Patrick Wolfe 재베트남 캐나다 상공회(Cancham) 회장도 베트남의 교육 분야에의 투자는 꽤 증가해,
캐나다 교육 센터 (CEC)의 설립은, 베트남의 젊은층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베트남에의 외국으로부터 투자는 감소 경향에 있다.
Lee Chang Keun씨에 의하면,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은 줄어 들고 있어
2008년에는 약 200사가 베트남에 진출했지만, 투자 목적으로 베트남을 시찰에 방문한 기업은,
금년은 약 50사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재베트남의 각국의 상공회 대표자에 의하면,
베트남은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금융 위기의 영향이 가장 작고,
외국 기업은 베트남 시장의 발전 잠재력에 기대로 가까운 장래에 또 돌아온다고 한다.

베트남은 찬스로 가득 찬 시장이며, 현재의 외국 투자의 감소는, 일시적인 문제이다.

베트남에서의 활동 메리트와 디메리트 Patrick Wolfe 캐나다 상공회 사장은
「한국, 일본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 기업은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해,
지가나 인건비의 문제에 의해, 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프트 하는 캐나다 기업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Patrick Downey도,
「베트남에의 투자는, 아시아외의 지역에서 보다 경제위기에 의한 영향이 적다」라고 말하고
Lee Chang Keun씨도, 베트남의 투자환경은 타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보다 경쟁력이 높고,
베트남에 투자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인도의 기업은  베트남은 아시아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강한 나라라고 판단,
또, Dhananjay Kumar씨는「베트남에서 소매 판매는 급속히 발전하므로 향후, 우리가 베트남에서 체인점을 전개하는 일도 가능」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Downey씨에 의하면,오스트레일리아의 기업은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나타낸다.
단지, 인프라 정비가 약한 일과 부동산에 관한 규정에 다양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의 부동산 시장은 투자의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Wolfe씨도 베트남은 인프라 정비를 더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아시아 지역의 각국에서는 이미 도로, 지하철, 고속 철도가 정비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이러한 시설이 아직 더 필요하다 관광은 베트남의 주력 분야이지만,
현재, 호텔, 서비스의 분야에 대해 참가하는 캐나다 기업이 아직 적다」라고 말했다.

사이공 이코노믹스 타임즈　2009년 5월 4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