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베트남에 있어서 미국, 일본, EU에 뒤를 잇는다
제4의 수출 시장이 되어 있다.
한국·베트남간에서 FTA가 체결된 후, 베트남에서 한국에의 수출액이
연속해 증가하는 제품이 있다.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품목은 무엇인가
세관총국의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으로부터의 석탄 수출액이 2007년 6월 29일부터 2009년 6월 29일간 221%증가했다.
또, 원유, 구두, 수산물등의 품목들도 한국 수출 총액으로 큰 웨이트를 차지한다.

특히 연초 6개월에 있어 한국은 베트남으로부터 43,776톤의 수산물을 수입해,
그 수입 총액은 12,870만 USD이다.
또, 6월 한 달에 있어서는 어류가 가장 큰 웨이트를 차지하고 있다(12.8%).

상공성 공업·상업 정보 센터에 의하면, 최근, 한국의 소비 습관이 크게 변하고 있다.
한국은 고추와 조미료의 가공·수출에 있어 큰 시장을 가지는 나라이며,
이 분야의 상품에 대한 국내 수요도 높지만, 최근 1개월에 있어 베트남산 제품에 대한 한국에서의 수입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연초 6개월에 있어 한국 기업 몇 회사가 베트남의 신선한 고추와 조미료의 수출업자들을 찾고 있다.
게다가 한국 국내에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원 다양화를 도모하면서,
세계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농림 수산·식품성 (MIFAFF)은 매년, Cheongyang(청양)시에서
고추와 조미료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극복해야 할 과제도 많다 단지, 베트남에서 한국에의 수출에서는
향후,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특히, 2009년 6월 19일부터 한국은 모든 제품에 대해 OEM 방식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이 방식으로는 한국 기업이 외국으로부터 상품을 자사 상표로 수입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기업이 외국에 있는 OEM품 제조 회사로부터 상품을 수입해,
연간에 최저 1회, OEM품 제조 회사의 현지 생산공장을 검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검사의 목적은 OEM 제품의 생산 환경을 심사해, 한국에 있어서의 식품의 안전 위생 요구에 대응해,
그에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신규정은 한국의 수입업자가 OEM 제품 제조나 판매를 감사한다.

현재, 베트남 기업 몇 회사가 이 방식으로 대응하여 과일 통조림, 수산물, 라이스 페이퍼,
마른 면, 조미료, 과자등의 상품이 M&F Morn Food, Hyangwonspice, OTTOGI, Wislect, Home Shopping등의
상표로 OEM 방식에 의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기업 포름　2009년 8월 19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