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금년들어 지금까지 외국 직접투자(FDI)는, 작년의 4배에 해당하는 450억 달러를 초과했다.
외국 투자국에 의하면, 연초 7개월의 프로젝트 건수는 654건으로, Fornosa 그룹(대만)에 의한 중부 Ha Tinh성으로의 철강소 건설 프로젝트(투자액·79억 달러)와 Petro Vietnam가 일본·독일의 차관을 들려와 Thanh Hoa성에서 진행하는 제유소 건설 프로젝트(62억 달러)가 최대이다.

프로젝트의 약 반수는 부동산 분야로서, 구체적으로는 New City 그룹(브루나이)에 의한 중부 Phu Yen성으로의 신도시구 프로젝트(투자액·43억 달러), Asian Coast Development사(캐나다)에 의한 Ba Ria-Vung Tau성에서의 리조트·오락시설 프로젝트(42억 3,000만 달러)가 있다.

베트남에서 투자를 진행시키는 35개국·지역 가운데, 투자 총액이 가장 많은 것은 대만으로, 84건에 84억 달러에 이어 일본,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캐나다가 계속 되고 있다.

외국 투자국의 Phan Huu Thang 국장은, 연초 7개월의 큰 성장은, 인플레등 곤란에 직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 투자가가 베트남의 투자환경에 대해서 신뢰를 두고 있는 것의 표현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불리한 요소도 있다.Thang 국장은,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의 최신 보고의 결과를 들어 하노이의 오피스 임대료가 아시아에서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고 있다.또 다낭항으로부터의 운송 대금,호치민 시내의 집세도 주변국에 비해서도 비싸다고 한다.

일본의 투자가는, 향후 10년에 베트남은 최고의 생산거점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그러나 서비스 분야에서의 이익율은, 아시아의 69.5%와 비교해도 적은 29.2%밖에 안 된다.

같은 국에서는, 도로·항구의 개선, 전기·수도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국내외에서의 경제적 지원을 요구해 나간다.또 직원이 전국을 돌며 FDI 프로젝트의 상황을 체크해, 지방 자치체가 5,000만 달러초과에 이르는 작업에 스피드가 가속 하도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금년 100억 달러의 FDI를 전망하고 있지만, 약 60억 달러는 연초 7개월에 벌써 달성하고 있다.


발췌 번역 / 정리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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